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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협상 완료한 주요 대기업 36%, '2007년 대졸초임 동결'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7-05-17 03:46    


업종별 10대 기업 대졸초임 평균 3천 218만원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주요 대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올 대졸초임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코스닥 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업종별 매출 10대 기업(13개 업종, 총 130개 대상)을 대상으로 2007년 대졸 초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먼저 설문에 응답한 87개사 가운데 올해 임금협상이 완료된 기업은 절반을 조금 넘는 57.5%(50개사) 정도. 나머지 42.5%(37개사)의 기업은 노사의 임금협상, 기업내부상황 등으로 아직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3·4분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 임금협상이 완료된 기업(50개사)들의 대졸초임은 전반적으로 인상된 가운데, 동결됐다는 응답이 상당수 나타났다.


대졸초임은 지난해에 비해 △인상 64%(32개사) △동결 36%(18개사) △축소 0%(0개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임금협상이 완료된 기업 가운데 36%의 기업은 지난해(2006년)와 대졸초임이 동일한 수준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주요 대기업에서 대졸초임 동결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다른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올해 초 재계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대졸초임이 일본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지난 2월 경총에서 올해 대졸초임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한편, 업종별 10대 기업(87개사)의 2007년 대졸 초임은 평균 3천21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권으로 평균 3천638만원을 지급해,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외식·식음료(2천900만원)와 738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금융권에 이어 평균 대졸초임이 높은 업종은 △건설(3천 416만원)이었으며 △석유화학(3천 340만원) △기계·철강·조선·중공업(3천333만원) △공기업(3천 244만원) △정보통신(3천 3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제약(3천 233만원) △유통·무역(3천 120만원) △기타 제조(3천 100만원) △ 물류운송(3천 90만원) △자동차(3천 40만원) △전기전자(2천 950만원) △ 외식·식음료(2천 900만원) 등은 전체 대졸 초임 평균(3천 218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기업별로는 최고 1000만원 연봉 격차를 보였다.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기업은 4천 만원으로, 최저 연봉(2천 만원)과 2천 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임금협상이 완료되지 않은 기업들은 타결 전까지는 지난해와 같은 대졸초임을 지급하고 있으며, 타결 후에는 조정된 부분만큼 대부분 소급해 지급할 방침이었다.



                                                     20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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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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