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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업종의 2007년 1/4분기 실적 및 2/4분기 전망' 조사
  글쓴이 : 김현수     날짜 : 07-03-28 08:45    

주요 업종의 2007년 1/4분기 실적 및 2/4분기 전망 조사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2/4분기에 철강ㆍ기계ㆍ조선ㆍ반도체 등의 업종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정유ㆍ석유화학ㆍ섬유 등은 부진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7년 1/4분기 실적 및 2/4분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국제 철강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聯關산업(기계ㆍ조선 등)의 꾸준한 수요증가가 기대되는 철강과, 견고한 내수ㆍ수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기계업종의 2분기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抵선가 수주물량이 소진되면서 高선가 물량출하가 본격화되고 있는 조선과, Window Vista 출시에 따른 PC용 반도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반도체 역시 1분기에 이어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내수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유, 석유화학 업종은 2분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산 저가제품의 국내외 시장잠식이 지속되고 있는 섬유 역시 생산ㆍ내수ㆍ수출 등 全부문에서 부진한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건설은 부동산 보유세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규제강화 등의 영향으로 시장 관망세가 이어져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고, 자동차 역시 환율과 高유가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여전해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전자의 경우 수출 호조세는 이어지겠지만 전반적인 소비위축에 따라 내수는 부진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 철강


먼저 철강의 경우 국제 철강가격이 1분기 중 저점을 찍고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2분기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2분기 중 생산과 내수는 수치상 모두 3.6% 수준의 증가율에 머물 전망이나, 제품단가 상승과 작년 하반기 신ㆍ증설된 생산설비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조선ㆍ기계 등 연관 산업의 꾸준한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업계 체감경기는 완연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다. 수출의 경우도 최근 미국ㆍEU 등의 수요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생산능력 확대와 이에 따른 수출여력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10.6%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 기계


작년 한해 내수, 수출, 생산 등 全부문에서 두 자리 수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기계업종은 1분기(내수 10.9%, 수출 14.1%, 생산 10.8%)에 이어 2분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내수는 전자ㆍ조선 등 연관 산업의 꾸준한 수요증가로 10.6% 성장이 예상됐고, 수출은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호조와 아세안ㆍ러시아ㆍ동유럽 등 신흥국 수출시장 확대에 힘입어 1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은 10.5% 증가할 전망이다.


○ 조선


작년 한해 수출 220억불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조선 역시 1분기(생산 8.4%, 수출 33.3%)에 이어 2분기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생산과 수출은 각각 9.2%, 7.8%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低선가 수주물량이 소진되면서 최근 2005년 이후 수주된 高선가 물량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어 업계의 채산성 개선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LNG선 등 高부가가치 물량을 중심으로 한 선별수주 추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 반도체


반도체의 경우 Window Vista 출시에 따른 PC용 반도체 수요증가와 DRAMㆍ낸드플래시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에 힘입어 역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DRAM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수익성 전망은 다소 불투명한 편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가격하락이 Window Vista 출시와 맞물려 반도체 수요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외형상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는 평가다. 2분기 수출은 17.7%, 생산은 11.6% 증가할 전망이다.


○ 정유


반면 정유의 경우 석유제품의 수출단가 하락과 이에 따른 정제 마진 축소의 영향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 악화가 가시화되면서 수출은 1분기 11.5% 증가에서 2분기 -2.1% 감소세로 돌아서고, 생산 역시 1분기(-0.4%)에 이어 2분기 -2.4%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됐다. 내수도 휘발유ㆍ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가 이어지면서 1분기(0.1%)에 이어 2분기 1.7%의 저조한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 석유화학


전반적인 하락기에 있는 석유화학의 경우도 부진한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의 경우 건설ㆍ화섬 등 연관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1분기 -2.3%에 이어 2분기 -0.2%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고, 수출과 생산 역시 수출가격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수입수요 증가세 둔화, 내수부진에 따른 가동률 둔화 등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예상되는 수출과 생산 증가율은 각각 2.3%, 1.1%에 그칠 전망이다.


○ 섬유


섬유 역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 생산, 내수, 수출 등 全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업계의 적극적인 구조조정 노력의 결과로 일부 업체의 수익성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중국산 저가제품의 국내외 시장잠식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제조여건 악화로 생산설비 해외이전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수출의 경우 원화강세와 중국 등 설비증설에 따른 과당경쟁이 지속되면서 1분기 -0.6%, 2분기 -5.5%로 감소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고, 내수와 생산 역시 각각 2분기 -3.4%, -5.4%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 건설


건설은 부동산 보유세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부진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민간공사는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을 앞두고 부동산 거래위축과 지방 분양시장 침체가 계속돼 2분기 -0.7%로 수주물량 감소가 예상됐다. 한편 공공부문의 경우 2분기 18.0% 큰 폭 증가가 예상됐으나 이는 작년 상반기 최저낙찰제 등 관련법령 재정이 지연되면서 공공부문 발주물량이 대폭 감소(06. 2/4분기 -22.1%)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합한 2분기 총 국내공사 수주 증가율은 4.1%로 전망됐다. 이 또한 작년 2분기 국내공사 수주가 마이너스(-12.4%)였던데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설명이다.


○ 자동차


원-엔 환율하락과 파업사태 등의 여파로 1분기 부진한 실적(생산 -1.7%, 내수 1.8%, 수출 -2.9%)을 보인 자동차의 경우 상황은 다소 나아지겠지만 2분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승용차 교체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수출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이미지 향상 등으로 생산(2.5%), 내수(3.9%)와 수출(0.7%) 증가율은 1분기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高유가와 원화강세 등 대내외 불안요인은 여전할 것이라는 평가다.


○ 전자

전자의 경우 수출은 호조세가 이어지겠지만 내수는 부진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은 디지털TV 등 국내제품의 지속적인 이미지 향상과 업계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 노력 등에 힘입어 1분기(9.8%)에 이어 2분기에도 10.9%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내수는 소비위축과 중국산 저가제품의 시장잠식 등으로 1분기 1.6%, 2분기 0.2%로 부진한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생산 역시 국내 제조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설비 해외이전이 이어지면서 2분기 4.3%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20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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