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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신문시장, 구조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글쓴이 : 김현수     날짜 : 08-03-28 06:40    
 

 

4대 무료신문 대상 열독률 및 인지도 조사결과


유플러스연구소(소장 김원제)는 지하철 15개 노선(강남, 당산, 고속터미널, 선릉, 삼성, 여의도, 광화문, 성수, 사당, 구로디지털단지, 종각, 잠실, 양재, 시청, 대방)을 무작위로 추출, 서울과 인천, 경기 거주 대중교통 이용 통근자들 중 단순무작위추출법을 적용,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8년 3월 5일(수)부터 3월 7일(금)까지 3일에 걸쳐 무료신문 열독률과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무료신문 열독률은 포커스 신문이 33.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순으로는 메트로 27.0%, 시티 22.5%(석간), AM7 17.1%로 나타났다. 무료신문 인지도의 경우도 포커스가 30.8%로 가장 높았고, 메트로 26.4%, 시티 23.4%(석간), AM7 19.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기존 다양한 조사들에서 나타난 열독률과 인지도 순서 등을 기준으로 스포츠지를 제외한 3개 조간 무료신문과 1개 석간 무료신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유플러스연구소측은 신문과 방송의 미래 지식콘텐츠 가치지향점을 개발하기 위해 그 일환의 첫 번째 시리즈로 무료신문에 대한 수용자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두드러진 점은 무료신문의 시장성 및 열독률을 조사한 다양한 조사결과들과 마찬가지로 포커스, 메트로, AM7등의 조간 무료신문이 무료신문시장에서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새롭게 도입된 석간 무료신문 역시 열독률과 인지도 면에서 두드러지게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국내 무료신문 시장이 영국이나 유럽과 같은 무료신문 선진국의 경우처럼 조간 무료신문 시장의 활성화를 토대로 석간시장까지 확대되어가고 있는 사례와 일치되는 경향으로 무료신문 시장 전체적인 구조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무료신문은 주로 1면 종합면 기사를 주로 열독(25.0%)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연예/오락/영화기사가 16.8%의 비율을 차지해 기존 종합일간지의 경우와는 달리 연성기사를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료신문에 게재된 광고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40.2%,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57.0%로 각각 조사되어 광고에 따른 제품구매유발효과가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특히 광고구입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만을 대상으로 구입이유를 살펴본 결과, 관심 있는 제품의 광고가 있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그냥 손쉽게 광고를 볼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23.9%로 조사되었다.


향후 광고구입 가능성과 관련하여, 구입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9.4%로 나타났고, 없다고 응답한 비율 39.2%로 나타나 무료신문에서 접한 광고구입 의향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향후 광고구입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만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31.6%가 관심 있는 제품의 광고가 있어서라고 응답하였고, 조사대상자 중 27.6%가 그냥 손쉽게 광고를 볼 수 있어서라고 응답하여 앞서의 무료신문에서 접한 광고구입 경험 및 이유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무료신문은 출퇴근 시간 한정된 공간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뿐만이 아니라 광고를 통해서 제품구매를 이룰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매체로 자리매김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조사지역]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 중 무작위로 할당된 15개 지하철 역(강남, 당산, 고속터미널, 선릉, 삼성, 여의도, 광화문, 성수, 사당, 구로디지털단지, 종각, 잠실, 양재, 시청, 대방)

[조사방법]단순무작위추출법을 적용, 총 500명을 추출한 후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함

[조사대상]

- 대중교통 통근자(지하철, 버스+지하철 이용자)

- 일주일(7일) 이내에 무료신문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중교통 통근자

-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

[신뢰도]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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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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