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뉴스를 가공된 것으로 접해 온 부분이 있다.
정부 / 정치권 / 기업 / 기타 뉴스 원공급자의 뉴스 소재를 언론사나 기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가공된 것을 접해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굴곡이 생기면서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보도됨으로써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국력이 소진되기도 하는 경우를 접해왔다. 그 파편은 우리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박혀있다. ...
고객도 언론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나뉘어 있다.
우리 사회에서 한동안 뿌리 깊었지만 일부 퇴조한 지역색 보다 더한 언론사에 따른 구독자층이 존재하며 그 신문만 보면 다른 경우의 수는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대립의 구도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언론은 고유의 색깔을 갖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상을 균형되게 보는 방법은 없을까?
흔히 말하는 여권이나 야권 신문을 하나 본다
정치권, 사설 내용, 주요면의 보도를
약간 반대로 혹은 많이 반대로 생각하면 세상을 균형있게 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판단은 현명한 네티즌에 맡기고 그대로 보도하는 카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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