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돌파구의 한 축으로 교육 및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내수진작이 거론된다.
이중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업종을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구축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IT SOC 구축사업을 한다면 내수진작의 한 축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전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비임금근로자)는 작년 12월 기준 705만 6천명에 달한다.
포털에서 맛집, 멋집 등의 정보 검색 비중도 높다.
즉, 소상공인의 업종을 검색하는 것이다.
현재 포털의 맛집, 멋집 등의 정보는 각 업체가 올린 홍보성 정보로 객관성을 잃은지 오래다.
하지만 소비자의 검색은 계속되고있다.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전국의 자영업체 및 소상공인의 정보를 취재하여 전문공간(싸이트)에서 정보를 제공한다면 객관성에서 인정될 수 있고 공익적이다.

취재요원으로 청년과 주부를 투입할 수 있으니 일자리의 취약계층인 이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일 수 있다.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IT SOC 구축 사업은 늘 접하며 생활하는 생활주변의 업체를 취재하는 일로 청년과 주부가 적격자라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현재 약 330만개로 추정된다.
따라서, 330만개 사업체를 1차 취재하는데 11만명의 취재리포터를 투입하면 30일로 1차적 정보구축이 된다.
1인당 100만원의 인건비를 책정할 경우 11만명의 취재리포터에게 지급되는 총액은 1,100억이 소요된다.

이렇게 구축된 정보를 소비자가 활용하여 각 업체의 이용률이 올라가면 지역경제가 살고 내수도 활성화 된다.
취재원들이 소상공업체에서 소비를 하는 것도 지역경제에 바로 활력이 될 수 있다.

이후 폐업 및 신규진출 내용변경 등의 건에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인력도 필요하다.
정규직인력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IT SOC 가 구축이되면
정부입장에서도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비자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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