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위퍼가 국회 뚜껑을 퍼갔다는 황당뉴스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아, 현장나오시죠."
 
"네, 국회 현장에 나와있는 김 국회 기잡니다."
 
"태풍으로 국회 뚜겅이 날라 갔다고하는데 현장소식을 전해주시죠."
 
" 네, 12호 태풍 위퍼가 여의도 정가를 관통하면서 국회의사당의 뚜껑을 퍼간현장입니다.
 
요거는 위퍼가 오기전의 국회의사당 모습이고요
 
 
 
 
이거는 위퍼가 지나간 후의 국회 의사당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국회의사당의 지붕이 쪽 !!  났는데요
 
이 위퍼의 난리에 의사당 안에 있던 의원들은 일찌감치 낌세를 차리고 모두 대피를 했고 여의도 정가도 대피를 했기에 모두들 멀쩡했다고 합니다.
 
이미 11호 태풍 나야가 제주도와 전남지방을 관통하면서 수많은 이재민을 낼 때도 
 
태풍을 피해가며 대선행보에 여념이 없던 정치권에 더해서
 
의사당뚜껑을 퍼가는 이번 위퍼의 상황에서도 멀쩡한  정가는 신비할 뿐입니다.
 
현장에서 스토리뉴스 ~ 김 국회 기자 였습니다 "
 
스토리뉴스 - 믿거나 말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