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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미얀마 긴급구호 현황
  글쓴이 : 김현수     날짜 : 08-05-09 14:34    
 


<미얀마 사이클론 나르기스 긴급구호리포트 #2>


월드비전, 이미 양곤 지역에서 긴급구호 착수, 5만 가정에 긴급구호 지원

월드비전 한국은 1억 지원 예정, 모금 착수


월드비전 미얀마는 지난 40년간 미얀마에서 식량지원, 농업, 보건, 식수, 교육, 소득 증대, 인신매매근절, 영양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미얀마 정부는 이번 싸이클론에 피해에 의해 발생한 이재민을 위한 이불, 텐트, 방수천, 의약품 등의 지원을 월드비전에 요청한 바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미얀마의 피해 지역에 총 30억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30일 구호활동(초기 단계)을 세워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5만 가구(월드비전의 기존 사업지역 1만 가구, 비사업지역 4만 가구)의 약 25만 명을 지원한다. 이미 식수와 전기 공급 등이 정상화 된 것으로 알려진 수도 양곤의 6개 지역에서는 5일부터 쌀 34.8 Metric Ton, 식수 18,000 리터, 식수 펌프 제너레이터 가동을 위한 경유 150겔론, 의류, 담요, 방수천 등이 전달되었다.


또한 월드비전은 7일 현재 구호와 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드비전에 도움을 청해 온 미얀마 정부 복지부 장관과 직접 미팅을 갖고 월드비전 피해가 심각한 비사업지역 5곳을 지원하는 계획서를 제출 하였다. 정부와 간단한 논의가 끝나는 데로 긴급구호에 착수 할 Pyapon, Bogalay, Mawlamyaing Gyun, Daydaye and Kyaik Latt 등의 지역은 이라와디 삼각주 내에 위치 해 있으며, 현지의 소식통과 정부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하고 있는 지역이다. 월드비전은 이 지역과 가까운 곳에 사업장이 있어 효율적으로 긴급구호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직원이 밝혔다. 이미 수송, 현장 직원, 필요의 파악 등이 위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수혜지역은 한 가정당 쌀 17.5kg, 콩 종류 6kg, 오일 4kg, 물 60리터, 담요 2장, 남성용의류(롱기 2벌), 셔츠 2벌, 아동의류 3벌, 방수 천 1개, 체인 톱 10개, 조리용 기구 1팩, 의약품 1세트의 지원을 받으며, 총 300개의 간이화장실 또한 설치된다. 월드비전 한비야 긴급구호팀장은 "미얀마는 이번 피해가 있기전에도 곡물가 상승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였고, 월드비전 한국은 WFP와 함께 식량사업을 하고 있었다"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침수된 곳들이 농경지라서 생활터전마저 잃게 되어 한시라도 빨리 현장에 가서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월드비전 한국(회장 박종삼)은 5월 3일,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지역의 사이클론의 피해를 대비해야 한다는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바 있다. 피해가 있기 직전, 초기 3만달러(3천여 만 원) 지원을 약속했던 한국은 엄청난 피해로 인해 5월 6일, 긴급히 1억여 원을 지원했고, 미얀마를 돕고 있는 후원자와 기업,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금을 진행해 지원키로 했다.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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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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