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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의 식량지원, 국제 식량가격 폭등으로 150만 명에게 도움 못 미쳐
  글쓴이 : 오기혁     날짜 : 08-04-24 08:04    
 

국제식량가격 폭등으로 최빈국 아동들의 기근, 영양실조 가능성 높아져

식량공급을 받지 못하게 된 150만명 중 57만여명이 어린이들


국제 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4월 23일 지난해 식량을 전달받던 750만 명중 국제 식량가격 폭등으로 올해는 150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최우선시 되어야 할 과제는 어린아이들의 굶주림과 영양실조를 막아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세계 35개국에서 식량지원사업을 진행하던 월드비전은 식량공급 수혜자의 23%를 감축하게 된 이유를 식량가격 급등과 그 부족분을 후원금으로 채울 수 없기 때문으로 꼽았다.


몽골에서는 식량가격 폭등으로 생계를 위해 어린이들이 교육을 포기하고, 아동노동으로 내몰리고 있어서, 월드비전에서는 가족생계 긴급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반면 오랜 내전으로 인해 많은 농작물을 수입에 의존하던 코소보에서는 생계유지에 큰 위기를 맞고 있으나, 다른 한편 농업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인식됨으로써 월드비전에서는 젊은 노동력들이 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월드비전 인터내셔널 딘 허쉬(Dean Hirsh) 총재는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0만 명의 수혜자들이 식량 지원을 못 받게 되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57만 2천명이 어린이들"이라며 "식량 값이 안정되는 시기를 2년 이상이 걸린다고 볼 때,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 5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타격이 매우 크다. 이 시기에 식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심각한 뇌 발달의 타격과 신체 발육도 멎게 된다"며 "국제사회가 이번 사태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여겨야 할 것이 아이들의 굶주림과 영양실조를 막아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0여 개국에 위치한 월드비전의 지역개발사업장(ADP)에서는 각 지역 주민들이 처한 곤경을 다각도로 돕고 있는데, 지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영양보충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각 지역주민들에게 최대한 각자 지역에서 농작물을 생산해 자급자족 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식량폭동으로 인해 유혈사태가 발생하는 곳이 잇따라 평화구축과 갈등해결 등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최근의 식량 값 폭등은 1억 명을 더 심각한 가난으로 몰아넣을 수 있으며 이 중 10%가 5세 미만의 아동들이라고 밝혔다. 이번 식량 값 폭등은 이미 가난하고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 내다봤다. 이미 전 세계에서 매년 영양실조로 인해 5세 미만의 아동 370만 명이 죽어간다. 충분치 못한 영양 때문에 개발도상국의 미취학아동 1억4천7백만 명의 발육이 멎은 상태다. 영양실조에 걸린 아동들은 폐렴, 호흡기 질환, 말라리아와 홍역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더 높다.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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