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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형·전략형으로 변화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11-01 03:57    
 

 

전경련, 「2006년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태조사」집계 결과 발표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지출한 사회공헌비용이 1조 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05년 1조 4000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지출규모가 2000년 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비해 기업들이 일회적이고 시혜적인 단순 기부를 지양하고, 자사의 사업 분야와 관련 있는 사회문제들을 찾아내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 또는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성을 높이면서 책임도 더 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에서 실시한 2006년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202개 기업들이 2006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한 금액은 총 1조 8,048억 1,600만원으로, 2005년(1조 4,025억 1,000만원)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지출 비용 지속적 증가 추세


2006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0.3% 수준으로 높아졌다. 또한 2002년 이후 사회공헌활동 지출비용이 경상이익 및 세후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2.7%, 3.4%로 전년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매출액이나 단기적인 이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기부에서 지속적 전략적 공헌으로


2006년 우리 기업들의 지출형태를 살펴보면, 2006년 응답기업이 기부한 총 금액은 1조 224억 3,000만원으로 전체 금액의 56.7%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공헌지출 총액중 기부금의 비중은 2002년 79.0%에서 2004년 68.0%, 2005년 64.3%로 줄어들고 있다.


이와 같은 기부 비중의 감소 추세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단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던 이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장기적인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기업들이 일회성 현금 기부의 형식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양하고, 기업 입장에서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한 후, 자사의 특성에 맞는 지원하는 방식을 개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세제혜택이 낮아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것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업 경영전략과 연계시켜 그 효과를 증진시키고, 이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IT 기업인 A사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국민의 IT 활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개인상담 및 단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기업인 B사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고회사인 C사는 영세한 중소기업과 NGO 단체의 무료 로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 교육학술, 문화예술 분야 여전히 강세


사회공헌비용의 지출 현황은 2000년 이후 사회복지, 교육·학교·학술연구 분야, 그리고 문화예술 및 체육 분야에 대한 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상기 세 분야에 대한 지출비율이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의료보건, 환경보전, 국제구호 분야 등의 지출은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전통적인 사회공헌활동 분야 외에도 적극적인 사회문제 발굴을 통해 활동 분야를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사회공헌비용과는 별도로 2006년에는 기업재단의 총사업비는 1조 7,123억 4,900만원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사업비는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285억 3,900만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재단의 2006년 기준 총 자산액은 4조 1,920억 380만원으로 2005년에 비해 18.7% 증가하였다.


특히, 1998년 이후 자산규모가 100억원 이상인 기업재단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신규 재단 설립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려고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향후에도 이러한 대규모 재단의 비율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업들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고,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경련에서는 오는 11월 2일(금)-3(토) 양일 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2007 사회공헌 문화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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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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