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파워콤, 5월 한 달간 50세 이상 부모님께 효도폰 무료 제공 
결혼 6년차인 이모(서울 동작구,36)씨는 3개월 전 집 전화를 인터넷전화 myLG070로 바꾸고 월 3만원 정도를 절약했다. 외근이 많은 남편과의 통화로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량이 많아 이동요금할인제를 선택하여 절감 폭이 컸기 때문이다.(7.25원/10초) 이씨는 최근 남편에게 부산의 시댁과 친정에도 인터넷전화를 놓아드릴 것을 권유했다. 인터넷전화의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활용해 부모님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어 한층 가까워 질 것 같기 때문이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효도 폰을 무료로 선물한다. 
LG파워콤은 5월 한달 동안 만 50세 이상(1959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의 부모님들이 초고속인터넷 XPEED와 인터넷전화 myLG070에 신규 가입할 경우 인터넷 전화 마이LG070전화기(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만 50세 이상의 부모님들이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XPEED 또는 인터넷전화 myLG070에 이미 가입하고 있을 경우 추가로 인터넷전화를 신청하면 인터넷전화기를 66%(6만원) 할인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5월내에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 전화에 가입하는 고객(만 50세 이상)들은 인터넷전화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들은 추가로 인터넷전화를 신청하면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값비싼 선물 보다 실속 있고 부모님과 친밀감을 전달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효도가 될 수 있다"라며 "인터넷전화를 부모님께 선물하고 무료통화를 통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LG파워콤 고객센터(1644-7000)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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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한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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