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1일(목) 오전 11시 / 청량리 경동시장 
참석: 강기갑 대표, 이정희 부대표, 곽정숙 의원 및 당 지도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는 11일(목) 오전 11시 청량리 경동시장을 찾아 감소추세에 있는 재래시장의 현실과 서민물가 폭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민심을 살필 예정이다. 
치솟는 물가에 추석은 서민들에게 두려운 명절이 되었다. 10만원으로도 차리지 못하는 차례상, 대형마트에 손님을 빼앗긴 재래시장이 2008년 추석풍경.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당 지도부들은 10만원으로 직접 장을 본 후 차례상을 차려보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11시부터 시장을 보고 11시 30분 청과물 시장 입구에서 차례상을 차리고 주변 상인들과 국수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찾아오시는 길(출발장소/차례상 차리는 장소) 
청과물 도매시장 2번 게이트 맞은편 국민은행 청량리역지점(삼성화재빌딩) 앞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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