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1996년 12월 명동에 스파게띠아가 탄생했습니다.스파게띠아는 (주)썬앳푸드(Sun@food Co., Ltd.)에서 국내 유일의 바베큐 립 전문점으로 사랑받고 있는 토니로마스(Tony Roma's)의 성공에 힘입어 축적된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1년 6개월간의 개발 끝에 첫 신호를 울렸고, 국내의 많은 하이 클래스 이태리 식당과는 달리 이곳은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제는 주중이나 주말과는 상관 없이 점심 또는 저녁 왠만큼 붐비는 시간대에는 "30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리지 않고서는 먹을수 없는 집" 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파게띠아에서는 국내 자체 개발 브랜드로 시작한 만큼 자존심을 걸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면서도 세계화에 앞장설수 있는 메뉴 개발에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