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검은 빛 실내로 들어 선 후 포장마차 속에 입장하면 마치 실외 포장마차처럼 느껴지는 색다른 분위기의 '청담동 포장마차 콩나물국밥'입니다. 기본적인 포장마차의 안주인 뼈없는 닭발, 매운 어묵탕, 계란말이 등이 있으며 6,000원대의 가격으로 여타의 실내포장마차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 돋보입니다. 술 맛을 돋구는 맛깔스러운 안주와 싹싹한 친절이 돋보이는 이곳의 젋은 사장때문에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여러 번 방문하는 것이 기본. 단골이 되고야 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시카고의 한국인 나이트에서 처음 시작했다는 요구르트 소주가 메뉴에 있는 것도 독특하지만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 국밥도 이 포장마차의 자랑입니다. 술도 마시고 동시에 해장도 할 수 있어서, 밤새워 술을 마실 수 있는 포장마차입니다. 신촌역 3번 출구 신촌레스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