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경을 보시면서 혹시 이런 점 때문에 답답해 보신 적 없으신지요?

성경의 그 여러 장면을 보시면서 도대체 머리에 그 현장이 잘 그려지지 않는 경우 말예요.

QT의 첫 단계가 내용분석인데 말씀의 당시 현장이 그려지지 않아서 난감해보신 경험요.

QT는 차치하고 성경을 읽기만 하려는 데도 당체 그 당시의 현장 속에 들어 갈 수 없는 난감함을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생동감 있게 눈앞에 펼쳐지지 않는 경우 말입니다요.

여행을 가기 전에도 지도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더더군다나 구약의 장면들을 지도와 함께 보시지 않고 그려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신약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사역 그리고 바울의 전도여행을 지도 속에서 따라가다 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내가 되기도 하고 바울의 사도행전과 서신서 들을 마치 내가 그 현장에서 따라다니며 눈으로 피부로 체험한 것 같이 때로는 바울도 되고 때로는 군중의 입장이 되기도 하면서 풍부한 시각으로 성경을 보게 되겠죠.

따라서 성령의 시각으로 성경을 조망함이 좀 더 가능합니다.

본 지도는 단순한 평면의 지도가 아닌 / 입체적으로 성경 속 각 장면으로의 여행이 가능하게 제작된 칼라지도 입니다. 기도하시고 지도를 따라서 여행하듯이 쭈 ~ 욱 지도 여행만 하셔도 구약/신약의 성경이 눈에 들어오시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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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34:1-3 모세가 느보산 꼭대기에 섰습니다. .....

기력이 쇠하지 않은(신34:7) 그가 얼마나 들어가고 싶었겠습니까?

계속 건너가 보게 해 달라했지만 신3:26에서 ~다시는 내게 말하지 말라~ 는 여호와의 말씀에도 심적으로는 그 사건을 용서하시고 그 뜻을 돌이키사 들여 보내주셨으면 하는 미련이 남아 있었을지도 모르죠. ......

신3:27의 그 비스가 산꼭대기에 지금 오른 것입니다.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그 착찹했을 심정 ......

그 지경을 파 ~ 노 ~ 라 ~ 마 ~ 처럼 보는 그 장면 ~~~~~~~~~

120세 그의 뺨에는 회환의 눈물이 한 없이 흘러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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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사해 북동쪽 해발 789m의 높지 않은 느보산 꼭대기에서 어떻게 약속의 땅을 모두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을까요?

북쪽의 길르앗 산지쪽은 해발 1,000m가 넘는 지역이고요 / 건너편 약속의 땅 예루살렘도 808m / 벧엘도 880m / 유대산악지대 및 에브라임 산악지대도 모두 이 느보산 보다 높습니다.

<남산262m / 63빌딩 264m /관악산 629m / 도봉산 739m / 북한산8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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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도 이장면의 그 현장 느보산에 올라 봅시다 !

사진중에 성서지도 / 팔레스틴지리1과 2에서 조망해 보세요!!!

성경의 모든 주요 현장을 비쥬얼하게 연상하시며 보실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성경을 보는 순간마다 이 지도와 함께

모세의 그 때 순간처럼 입체적으로 파노라마처럼 성경을 조망하게 해주시기를 .......

성서지도와 함께 더욱 풍성한 QT가 되시기를 ......

샬롬!

<추신>

성경의 전쟁사

노병천

좁은문

총397페이지의 책에 구약의 전쟁이야기가 지도와 함께 상세히 설명된 책입니다.

<추신>

위 지도 발췌한 책의  저자이신 목사님께서 '성서'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서 성서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