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필요한 이름경영연구소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이름경영연구소
경영도 직원의 이름으로 하면 도움이 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 처럼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는 쉽지 않다.
기업의 구성원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알고 경영을 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다.
능력있는 인사권자는 이름경영을 한다.
심혈을 기울이고 대우를 잘 해줬는데 어느날 회사를 관두고 경쟁사로 이직하는 B부장에 대한 배신감, 황당함.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해서 중소기업에서 신입사원으로 뽑아 주고 교육까지 잘 시켜서 이제는 좀 쓸 만한 직원이 되었다고 판단되는 때 이것을 경력으로 활용해 대기업으로 가 버리는 K씨.
이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미리 추론할 수 있는 길이 이름풀이에 있다.
유별나게 개성이 강해 튀는 사람
씀씀이가 수입보다 크고 빚 때문에 회삿돈 횡령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가정에서의 불화로 직장에서 집중을 못하는 사람
목표가 정해졌는대도 실적을 내지 못하는 영업부
상품기획 잘 못해서 돈 날리고 주가 떨어트려서 주주에게 문책꺼리를 만드는 상품기획부 등등
(이상의 부정적 내용뿐아니라 긍정적 내용도 분석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기업경영을 하면서 있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기회비용은 구성원의 이름을 풀어 보고 경영에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이름을 분석해보면 매 순간 어떤 선택, 결정, 실행, 체크(반응)의 연속 과정을 했는지 하는지 앞으로 할 것인지에 대하여 그 사람의 고유하며 유동적인 기운을 알 수 있고 더 구체적인 것들 예를 든다면 경제적인 상황, 가정적인 상황, 판단력, 실행력, 대인관계 등등 기업경영에서 필요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정보를 추론하고 경영에 활용하는 것이 이름풀이로 가능하다.
기업 구성원에 대한 이름풀이 및 이름풀이를 통해 직원의 인생문제를 상담해 주고 기업 경영에도 활용하는 '이름경영연구소' 각 기업에서 필요하다. 심리학이 있고 심리 상담사가 있듯이 기업경영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소소한 인생문제부터 사회전반에까지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이름상담사' 또는 '소통상담사'가 있을 때가 되었다. 그 이론적 기반을 어드카빙주는 갖고 있다.
기업은 '이름경영연구소'를 만들고 구성원의 이름을 연구하고 경영에 활용한다면 많은 유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