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아이템 애견목욕방과 미용으로 안정수익 창출

마이크로버블, 애완견 모공 속 노폐물까지 싸악∼

애견사업의 메카는 어느 나라일까? 미국일까? 유럽일까? 둘 다 아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다양한 애견사업이 발달한 나라다. 애견 사료부터 시작해 애견 간식, 애견 장난감, 애견 패션, 애견 미용실 등 애견의 모든 것이 구비된 나라다.

일본의 다양한 애견사업 중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애견 목욕방이다. 이미 일본은 2000년 초반부터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애견 워시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일본탈레스가 개발한 마이크로버블 워시시스템이 애견 목욕에 혁명을 가져왔다.

더 이상 손에 의해 씻기고 관리하던 애견 목욕문화가 이제 일본에서는 사라졌다. 마이크로버블은 단순히 씻기는 목욕기기가 아니다. 애견 피부병 치료 도우미로서도 톡톡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일산 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입구에 위치한 마이크로버블 애견목욕방 일산라페스타점(40㎡ 규모)가 유명하다. 이미 일산 일대에서는 특별한 애견목욕방으로 명성이 자자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이 곳 이용희 점주(30대·여)는 창업 전 전업주부였다. 그러나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가계부담을 덜고자 창업을 계획한다. 단, 남이 할 수 없는 독점 아이템을 선택해 안정된 수익을 목표로 잡았다.

그러나 뚜렷한 아이템을 찾기 힘들었다. 한 동안 고민 속에 빠진 그녀. 어느 날 지인의 권유로 독점적이고 안정된 수익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소개 받게 된다.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버블 애견목욕방이다.

기존의 애견샾과는 전혀 다른 운영 방식, 그리고 미용과 목욕은 독점상품이라 확신하게 된 그녀는 곧 바로 창업하게 된다. 창업 후 그녀는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다양한 매체 홍보, 고객들과의 진솔한 대화, 특히 마이크로버블의 놀라운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큰 효과를 봤다. 여기에 타 애견샾과는 차별화 된 시스템을 부각시켜 단골고객도 많이 확보했다.

한편 마이크로버블 애견목욕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탈레스 가맹본사도 가맹점 지원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타경쟁업체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수입애견용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각종 홍보 시스템으로 주변 고객들에게 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지속적인 슈퍼바이저 운영 시스템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전력을 다했다.

점주와 가맹본사 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현재 마이크로버블 일산라페스타점은 월평균매출 1천5백만원, 순수익 7백만원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이용희 점주는 "주로 애견을 사랑하고 키우는 모든 고객이 저희 마이크로버블 일산라페스타점 애견목욕방을 찾죠. 독점적이고 안정된 수익을 원하시는 예비창업자나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라고 말한다.

*창업비용: 점포비용 8천만원, 인테리어 및 기타 설비/비품 5천8백만원(10평기준)

※ 도움말-마이크로버블시스템이란?

초당 수천만개의 마이크로버블이 생성되면서 산란현상에 의해 물 속에서 연기가 나듯 하얗게 우유빛으로 보인다. 무수히 많은 마이크로 버블이 파열하면서 초음파진동이 발생해 피부표면의 오래된 각질을 분리시키고, 마이크로버블이 피부모공 속으로 들어가 모공 속의 노폐물 및 찌꺼기들을 제거해 일반목욕보다 탁월한 세정효과가 있다.

또한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버블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 파열하면서 산소와 수분을 모공 속에서 피부에 공급함으로써 피부가 건강해진다. 그리고 초음파 진동이 발생해 피부 표면층 마사지는 물론 모공 속에서 진동 마사지를 해줘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 준다. 마이크로 버블은 파열하면서 5천도의 순간 온도의 열이 발생, 목욕 중에 물이 식지 않고 같은 온도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모공 속 세균, 물 속의 박테리아를 제균하는 효과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www.mb114.co.kr

가맹문의: ☎031-977-3554, HP 011-269-9789(김용성 이사)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www.changuptoday.net

2008. 10. 7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 보도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 보도자료 편집팀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