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참된 점주 노력+진심 어린 가맹본사 지원

특별한 창업아이템 1순위 무균항균 클린맥주 다라치

말이 넘치는 세상이다. 진실한 과정과 결과보다 걸쭉한 입담에 유혹당하기 쉬운 게 현실이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마찬가지다. 가맹점 모집을 위한 현란한 입담의 가맹본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당장이라도 성공창업을 이룬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알 수 없다. 고객의 평가는 더욱 미지수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이치다. 따라서 성공창업을 이루기 위해선 무엇보다 진실함이 중요하다. 진실한 점주의 노력! 여기에 가맹본사의 진심이 담긴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진다면? 자연스레 높은 매출과 순수익이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점주의 노력에 성과로 화답하는 가맹본사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 상권에 위치한 다라치 평창점(점주 민충기·39, www.darachi.co.kr)은 점주의 노력에 성과로 화답하는 가맹본사와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곳이다.

본래 민 점주는 펜시문구를 취급하는 회사를 다녔다. 그러던 중 사업에 대한 갈망이 커 홍대에서 3년 정도 카페를 운영하다 펜시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민 점주는 "다양한 사업을 해 보았죠. 그러다가 특이한 컨셉의 사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여러 가지를 찾던 중 어느 날 후배가 말하더군요. 무균항균의 살아 숨쉬는 항아리 잔의 특색을 살린 다라치라는 이색적인 생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라고 말한다.

무균항균 다라치 맥주와 항아리 잔이라는 특이한 다라치 컨셉에 호기심이 발동한 민 점주는 발품을 팔며 다라치에 관심을 갖게 된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맥주시스템, 독특하고 맛으로 무장된 안주, 무엇보다 성실하고 믿음이 가는 본사직원의 삼박자는 민 점주를 매료시킨다.

민 점주는 "발품을 팔며 자세히 알아보니 다라치는 발전가능성이 무궁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였습니다. 그래서 가맹계약을 했죠. 점포는 지하 전체를 세 얻었지요. 50평 규모의 다라치 매장을 운영 중인데 인테리어 및 기타 설비·비품 등을 포함해 9천만원의 창업비용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민 점주는 세로 얻은 지하 전체에 다라치 매장 이외에도 60평 규모의 이천쌀밥, 15평 규모의 지정환임실치즈피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민 점주는 다라치 평창점을 통해 월평균 3천만원에서 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순수익은 월평균 8백만원에서 1천2백만원정도 내고 있다. 주택가 상권이므로 가족 단위 고객과 주변에 서울예고, 미술관 등 예술관련 입지로 인해 여성고객들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라치 가맹본부는 매장의 로컬을 많이 인정해 주는 편이다. 따라서 민 점주는 자신의 매장에 양주바(bar)를 운영 중이다. 민 점주가 양주바(bar)에 쏟은 정성은 대단했다. 또한 다라치 가맹본부는 메뉴에 있어서도 상권 특성을 고려, 메뉴를 선정해 줘 다라치 평창점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다라치 가맹본부는 분기별 신 메뉴 출시 및 이벤트로 신규 고객확보 및 기존고객 서비스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민 점주 매장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민 점주는 말한다.

"성공창업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노력을 성과로 돌려줄 수 있는 본사를 만나는 것도 큰 행운이죠. 그런 의미에서 내 매장 같이 항상 지켜 봐주는 다라치는 저에게 큰 행운이죠"

홈페이지: www.darachi.co.kr

가맹문의: ☎1688-1994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www.3fcall.com

200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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