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시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

안전한 평생직업 1인 창업 허준본가

웰빙은 이제 생활이다. 웰빙을 빼면 불안할 정도다. 웰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잘 먹는 것, 잘 자는 것, 잘 사는 것 등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핵심은 건강이다. 여기에 보람까지 느낄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허준본가 구미형곡점 점주 박미진(35세·여성, www.heojun.co.kr)는 고객들과 건강과 보람을 함께 나누며 한방건강기능식품의 매력을 새삼 깨닫고 있다. 본래 구미형곡점 점주는 10년차 주부로 집안 살림만 했었다. 그러다 용기를 내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박미진 점주는 "특별한 경력은 없었어요. 다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었죠. 그래서 건강식품사업 관련 창업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창업자라서 두려움이 앞섰지요. 그러나 허준본가 가맹본사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더군요"라며 건강한 미소를 짓는다.

결국 박 점주는 안전하게 창업을 할 수 있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재미있게 건강 관련 지식을 공부했다. 스스로 원해서 하는 일이라 영업도 재미있었다. 그녀는 창업에 있어 경력보단 용기와 관심이 더 필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본래 박 점주는 건강원을 창업하려 했다. 하지만 발품을 팔아본 결과 요즘 흑염소나 개소주 등 동물성 제품은 인기가 없었다. 먹는 사람이 없어 많은 고민을 했던 그녀. 새로운 건강 관련 창업아이템을 인터넷으로 조사하던 중 허준본가를 만나게 된다.

허준본가에 관심을 두게 된 그녀는 직접 먹어보고 효능을 판단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허준본가의 흑홍삼제품을 보름정도 직접 먹어봤다. 직접 먹어보니 몸에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몸에 활력이 넘치고 피부가 좋아짐을 느꼈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확신이 생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다.

박 점주는 "제가 1호점이라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한 편이었죠. 초도물품을 500만원정도 구입해서 오픈했어요. 가맹비는 오픈해서 3개월 후 수익이 나오고 자신감이 생기면 지급하기로 약속했었죠. 물론 결과가 좋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라며 "총 창업비용은 4천5백만원 들었어요. 월평균 10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죠. 임대료이외 큰 지출비용이 없어 450∼500만원의 수익이 나오고 있으니 대만족입니다"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허준본가 구미형곡점의 구매층은 주로 주부들이 많다. 건강식품 소비층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하다.특히 30대 이후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박 점주는 "허준본가 본사에서는 저희 상권에 맞는 마케팅 교육뿐만 아니라 지원도 해주셨지요. 그리고 매월 이벤트를 하는데 이벤트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을 해 줍니다. 무상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본사는 아마 없을거예요"라며 본사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박 점주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저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용기만 갖고 창업을 했었어요. 직접 운영해보니 어려운 부분은 적었더군요. 더구나 많은 분들이 제품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창업할 때는 아마 누구나 두려움이 클 겁니다. 많은 창업아이템들 중에 결정을 내리지 못해 고민이 많으실텐데요.용기와 자신감이 중요해요.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안전한 평생직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며 겸손한 웃음을 보인다.

허준본가 홈페이지: www.heojun.co.kr

가맹 문의: ☎ 02) 557-9016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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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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