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지고 웰빙 한식 뜨고
거품 뺀 운영·지원 시스템 막강
겨레가온데(대표 한규용·40·남, www.wansangol.com)는 완산골명가를 브랜드 명으로 전국에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등 전통음식을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지난 1970년대 전주남부시장 골목에서 시작, 2001년 전남 목포에 가맹 1호점을 설립하는 것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고속도로 휴게소 3곳을 포함, 110여 개의 가맹점과 9개의 매장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완산골명가는 음식 맛과 원가 경쟁력을 무기 삼아 입점하는 곳마다 그 동네에서 가장 잘 되는 한식당은 언제나 완산골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슬림화한 본사조직과 유통경로를 바탕으로 낮은 원가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가맹본부 완산골명가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외식업성공방식의 핵심을 가맹점주들이 전수토록 해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겨레가온데의 경영이념은 어떨까? 고객이 음식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공간! 가맹점이 최선을 다해 일할 여건을 만드는 회사! 가맹점주들과 고객들의 웃음을 보람으로 삼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IMF 경제위기가 한참이던 90년대 후반, 당시 본사가 운영하던 치킨 전문점을 경영해 번 돈으로 다시 2차 브랜드인 완산골명가를 런칭했다. 한배를 타고 나아가는 다수의 가맹점들을 가맹본부의 자랑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체인점은 곧 나, 나는 곧 회사라는 사훈을 마음에 품고 초심을 지키기 위해 가맹본부 완산골명가는 항상 마음을 다잡고 있다.
현재 완산골명가의 지적재산권이나 기술개발 등은 창조적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표 9건, 저작권 3건이 등록되어 있고, 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의 육수를 짧은 시간 안에 우려낼 수 있는 티백이 특허 등록되어 있다.
또한 신메뉴 개발은 중앙물류공장에서 연구개발로 탄생되고 있다. 그리고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여러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반응테스트를 받는 등 엄격한 기준에 의거해 신메뉴가 탄생된다.
완산골명가는 현재 중앙물류공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오랜 기간 전문인력들을 통해 연구, 개발되어 새로운 메뉴를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에서 재고 리스크를 줄이고자 본사와 CJ 푸드시스템간에 제휴를 맺었다. 그래서 믿을 수 있고 신선한 제품들을 각 가맹점에 매일매일 배송 중이다. 
한편 완산골명가의 슈퍼바이저들의 활약 또한 눈부시다. 모든 슈퍼바이저들은 직영점에서 점주 역할 훈련을 마스터하고 전화 한 통으로도 매장의 아픈 곳을 딱 짚어 처방할 수 있다. 담당 매장의 숫자도 1인당 15∼20개선을 넘지 않는다.
게다가 자체 연구인력이 전국의 소문난 맛집을 돌며 꾸준히 본사제조상품을 개선시킨다. 맛과 위생, 조리편리성 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조리교육과 점포 운영교육은 담당 전문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가맹점주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오픈 당일 완벽한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면 매출 부진 시 담당 슈퍼바이저가 방문 진단해 최고의 마케팅으로 점포를 활성화시키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부에 가맹점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온라인 보수교육과 가맹점주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는 장을 마련, 운영 중이다.
겨레가온데 한규용 대표는 "전통음식은 경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시설, 분위기, 입지가 아닌 음식의 맛에 따라 매출이 좌우됩니다"라며 "따라서 한번 투자로 자식에게 물려줄 만한 사업장은 전통음식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최근의 웰빙 트랜드에 적합해 패스트푸드가 하락하고 전통음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죠"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지금 완산골명가의 전망은 대단히 밝습니다. 저희 회사는 장기적으로 신개념화된 우리 고유 음식으로 서양 패스트푸드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진출하는 거대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있습니다"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홈페이지: www.wansangol.com
가맹문의: 080-222-3636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www.3fcall.com
www.changuptoday.net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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