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의 고급화, 프리미엄VS젤라또
젤라또 종주국 이태리 역수출 위해 최선 
국내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약 1조2천억원 정도다. 빙과류에 속하는 아이스크림 시장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반가공 또는 즉석 제조 및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이 나머지 30% 정도를 차지한다. 창업시장에서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은 치킨전문점이나 삼겹살전문점 못지 않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웰빙푸드의 유행으로 아이스크림 시장도 고급화되는 추세다. 고급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 젤라또의 경우 과거 10% 안팎의 시장점유율에서 25%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프리미엄 VS 젤라또의 대결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델리앤젤라또(대표 김창화·46세·남, www.gelato1905.co.kr)는 아이스크림전문점, 커피전문점, 카페전문점의 장점을 모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멀티 복합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경제 불황 속에서도 아이스크림이 가진 계절적 단점을 극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김창화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기 전부터 국내에 후로즌 요거트를 도입, 압구정동(르네카페)등 청담동 고급카페에 공급했습니다. 메뉴 개발 등 컨설팅을 해 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죠"라며 "아이스크림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배워온 장인의 정신이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만나 절대적인 노하우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로써 다년간 동종업계에서 구축한 경험과 시스템을 적용, 멀티 복합 카페 구축을 했죠. 그 결과 2006년 6월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델리앤젤라또 가맹점은 5곳이다. 매장의 월평균매출액은 월 3천5백만원 매출에 순수익 1천만원 정도이다. 가맹점의 경우 평균 월 1천6백만원 매출에 순수익 6백만원 가량이다. 
한편 델리앤젤라또는 본사와 가맹점이 하나임을 뜻하는 하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Win-Win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을 통한 몸집 불리기는 사양한다. 선별된 매장 하나 하나에 정성을 쏟으며,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와 더불어 외길 13년간에 걸쳐 구축한 다양한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본사와 가맹점간의 유대관계를 근간으로 동반 성공을 위해 매진 중이다.
김 대표는 "유시유종(有時有終)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시던 시작 하시는 마음 가짐이 끝까지 가실 수 있다면 성공은 그리 멀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예비창업자 및 가맹희망자 그리고 업종전환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한다.
앞으로 델리앤젤라또는 무분별한 확장으로 몸집 불리기가 아닌 선별된 매장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장인의 정성으로 제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 시킬 것이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젤라또(아이스크림) 종주국인 이태리에 브랜드를 역수출 하는 것이 김 대표의 꿈이다.
델리앤젤라또 가입비용은 가입비 3백만원, 교육비 2백만원, 인테리어 1천5백만원(간판별도), 기계장비 3천만원∼4천7백만원(메뉴 및 기계장비 용량에 따라 증감)이다.
홈페이지: www.gelato1905.co.kr
가맹문의: ☎02-584-3334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www.3fcall.com
www.changuptoday.net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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