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세종시대 개막
국내 최초 유리큐브 건물…개관식 후 2주간 시범운영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전경
지난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년여 만인 지난해 4월 완공했으며 총 공사비로 1094억원이 소요됐다.
이후 2015년 11월부터 1개월에 걸쳐 대통령기록물을 이송해 14일 개관했다.
‘기록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한 대통령기록관은 국내 최초의 유리큐브 건물이다. 주변의 호수공원 및 운수산과 조화를 이루는 ‘절제의 미학’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자부는 이번에 개관한 대통령기록관에 초대형스캐너, 비파괴검사기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9개의 보존·복원작업장을 설치, 대통령 기록물을 영구보존해 후대에 계승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통령기록관은 경기 성남시의 서울기록관 일부를 활용해 운영해 왔다.
대통령기록관은 약 2주 간의 전시관 시범운영을 거쳐 설 이후부터 일반인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근 국립세종도서관, 청남대 등과 함께 세종시의 문화·전시 기반을 보강하는 문화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 044-211-2221
2016.01.14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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