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어려운 경제난국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3H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3H프로젝트란 마산시와 기업 등이 어려운 세대(Home)에게 에너지를 나눔으로써 행복(Happiness)하고, 어려운 경제난을 희망(Hope)으로 극복하게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 복지부문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 3H프로젝트 실천과제명은 에너지 난방 연료지원 삼(3)과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삼(3)인 삼삼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에너지 난방용 연료지원 3으로 첫번째로 매월 5일 석유업자가 손(Hand)으로 사랑의 탱크로리 운전, 호스로 난방유 무상지원으로 '에너지÷오일 데이', 두 번째로 매월15일 가스업자가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행복(Happy)한 LPG 및 가스용품 지원하는 '행복에너지 나눔의 날'로하고 세 번째로 에너지 재단에서 에너지 빈곤층이 없는 희망(Hope)의 월동기 난방연료 현물 지원하는 '에너지 빈곤층 제로화 난방용 연료지원'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삼(3)으로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노후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 '노후전기시설 무료개선사업' 등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어려운 세대, 기업, 공무원이 어려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대처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절약시책 평가 전국 우수시로 선정되었다.
200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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