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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대전력수요 '6,248만kW' 경신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7-10 00:11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 않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여 7월초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전력수요를 갱신

7월 9일(수) 15시 최대전력수요가 6,248만kW를 기록

* 과거 최고: 6,229만kW('07.8.21(화) 15:00)

금일 전력공급능력은 6,808만kW로 예비율은 9.0%(예비전력 560만kW)를 확보하여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음

* 전력수급 안정기준: 예비전력 400만kW이상(전력시장 운영규칙)

금일 최대전력수요는 고온 다습한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용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한데 기인

이러한 이상고온 추세가 계속될 경우 최대전력은 6,300만kW이상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공급능력이 7.14일 이후에는 6,900만kW이상으로 증가되며, 8.4일 이후에는 금년 최고능력인 7,170만kW로 확대되어 전력수급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

* 7.14일 이후에는 고리원자력, 분당, 인천1,2호기 발전소의 예방정비가 완료되어 공급능력이 6,900만kW이상으로 증가되며, 8.4일 이후에는 금년 최고능력인 7,170만kW로 확대

지식경제부는 전력수급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7.7-8.29일간 '전력수급대책본부'(본부장: 에너지자원실장), 한전에는 '비상수급대책본부'(본부장: 한전부사장)를 구성·운영하고 있음

정부에서는 전력수급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국민들께서도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억제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임

7월초임에도 지난해 최대전력수요를 벌써 경신하였으므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절감노력이 절실함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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