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에 따라, 그 동안 서울체신청이 담당했던 서울·경인지역 정보통신 관련업무가 서울전파관리소로 이관·시행된다.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오늘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로 그 소속이 바뀜에 따라 전산장비와 관련자료 등을 옮기는 등 새로운 근무준비에 한창이다.
서울체신청은 업무담당기관 변경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겪을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서울체신청 홈페이지(seoul.koreapost.go.kr)를 통해 업무 및 사무실 이전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체신청 민원안내 담당인 박옥현 주무관은 "그 동안 간이무선국, 별정통신, 부가통신 등과 관련한 문의전화가 많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는 대부분의 업무가 이관되는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2680-1700)를 통해 안내받을 것"을 당부했다.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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