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 핵심기술 소개 및 사용자 컨퍼런스와 솔루션 전시 포괄한 종합 IT포럼...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美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전세계 EMC 고객 및 기술전문가, 미디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9,000 여명 참가

'EMC 혁신사례발표'와 'EMC월드 경영자 포럼'등 신규 세션 마련

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EMC(CEO 조 투치)가 주최하는 글로벌 종합 IT포럼인 'EMC월드(EMC World) 2008'이 전세계 9,000여 명의 EMC 고객사와 글로벌 협력기업 및 IT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EMC월드'는 정보 스토리지 및 IT 자원관리부터 보안, 컨텐츠 관리, 가상화를 총망라하는 정보 관리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 주요 현안 및 향후 전망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종합 IT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자들을 비롯, 엔지니어 및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500여 개의 기술 세션이 마련되며, 125개 이상의 EMC 협력 후원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EMC월드 2008'에서는 EMC가 전세계 사업조직에서 진행해 온 전사적 혁신 및 기술 개발 분야의 성과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EMC 혁신사례발표(Innovation Showcase)'와 200여 기업의 임원진들이 EMC의 경영진과 기술 흐름 및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을 모색하는 'EMC월드 경영자 포럼'이 새롭게 진행된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EMC월드'에 참여하는 고객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EMC 고객은 물론, 파트너들과 IT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의 기반이 더욱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특히 올해 'EMC월드 2008'는 IT전문가들에게 EMC의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교육하며,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행사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18일 전야제에 이어 'EMC월드 2008'은 19일 EMC 조 투치 회장의 기조연설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조 투치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정보폭증 현상이 향후 IT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EMC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전략을 통해 정보를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저장, 보호 및 관리함으로써 정보에 대한 접근과 검색, 공유,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하워드 엘리어스(Howard Elias) EMC 글로벌 서비스 및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그룹 사장, 데이비드 도나텔리(David Donatelli) EMC 스토리지 사업부 사장, 마크 루이스(Mark Lewis) CMA(컨텐츠관리 및 아카이빙) 사업부 사장, 그리고 아트 코비엘로(Art Coviello) RSA 정보보안사업부 사장 등 EMC의 핵심 사업본부 경영진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이밖에도 EMC의 제품과 서비스 사용 고객들이 서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44개의 '정보나누미(Birds of a Feather)'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MC월드 2008'에 대한 모든 보도자료(영문)와 사진, 비디오 및 발표자료는 'EMC월드 2008' 홈페이지(www.emc.coemcworld)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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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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