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종합뉴스
cabing_news_new  
 Home > 카빙라이프 >종합뉴스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무역 1조달러 2010년에 조기달성"
  글쓴이 : 오기혁     날짜 : 08-05-01 01:28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초청, 무역협회 강연에서 밝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무역1조 달러를 2010년에 조기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으며 무역업계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호 장관은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가 3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무역협회 회장단 및 무역업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지식·혁신 주도형 산업강국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장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7천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지금의 추세라면 2011년에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나 정부와 업계가 좀 더 분발하면 2010년에 이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장관은 무역1조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는 무역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며 특히 FTA체결확대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EU, 인도, 캐나다, 멕시코 등과의 FTA 타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한-일, 한-중 FTA도 신중히 추진하고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밀착지원을 강화하고 전시회 육성, 전자무역서비스 고도화, 무역전문인력 양성 등 무역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임을 밝힘


이 장관은 또 최근 무역수지가 연속 4개월 적자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 "무역수지 흑자를 당초 130억달러로 예상했으나 이는 유가를 배럴당 71달러, 주요교역상대국의 성장률을 5.1%로 전제한 것"이라면서 "최근 유가상승과 주요국의 경제가 둔화되어 당초 흑자목표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외국인 투자유치는 세계 각국이 한 나라를 보는 성적표"이나 "우리나라의 투자유치액은 세계 48위에 그치는 등 우리 경제규모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며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경영환경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하기 위한 3개년 계획을 5월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편으로 투자프로젝트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및 유치대상 업종 및 지역 다변화로 2012년 까지 200억불의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힘


이 장관은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LCD, 조선, 이동통신,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IT기술 융합과 부품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할 예정이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능형 로봇 등 신산업을 창출과 함께 2012년까지 서비스 전문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고 산업 R&D 시스템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연직후 무역업계는 금리·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의 안정적 운용,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처리, 기초 원자재 기본 관세 무세화 등을 건의했다.


2008. 5. 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오기혁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