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과 달 사이에 지구가 들어가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져 보이는 현상
전남 유일의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 8월 28일 19:05부터 21:30까지 희귀한 천문현상인 개기월식을 3년만에 다시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은 달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지구에서 본 달의 밝은 부분의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희귀 천문현상이다. 태양, 지구, 달의 순서로 일직선으로 늘어섰을 때, 태양의 반대쪽에 생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감으로써 발생한다.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는 7m원형돔안에 설치된 400mm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반사굴절망원경과 보조관측실에 설치된 반사망원경, 굴절망원경을 이용 개기월식을 실감나게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월출시간인 18시52분경에는 지구의 본영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검붉게 변한 신기한 보름달의 모습을 지평선 부근에서 관측할 수 있고 20시 23분경에는 달이 본영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개기식이 종료되는 장관을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은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은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 달과 월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관측할 수 도 있지만 천체 망원경 등의 도구가 없어도 달빛이 잘보이는 곳 어디에서든지 충분히 관측할 수 있는 현상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정남진 천문과학관 061-860-0651로 문의하면 된다.
200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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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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