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공동,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 홈페이지 오픈
기상청(청장 이만기)은 2007년 7월 5일부터 WMO의 188개 회원국에게 장기예측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작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기상기구(WMO) 기본체계위원회 특별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이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는 장기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세계 장기예측 자료를 공유하고, 한국 기상청이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장기예보 생산 및 이를 전지구 장기예측자료 생산센터 등의 유관 기관에 제공할 목적으로, WMO의 후원 하에 한국 및 미국 기상청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협력 기구이다.
다중모델앙상블 기술은 기후예측모델들의 장단점을 분석ㆍ보완한 최신의 장기예측기술로서, 이미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자체개발하여 현업 장기예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기술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 홈페이지는 과거자료 및 장기예측자료를 수집ㆍ표준화하고, WMO 전지구 장기예측자료 생산센터 및 WMO 188개 회원국에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다중모델앙상블기술 연구결과 및 경험의 교환, 문자와 음성을 이용한 원격회의(Tele-Conference) 등이 가능하다.
이번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 홈페이지의 공식 운영으로, 이상기상 및 기후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손실 저감 및 국가재난의 효율적 관리 등에 기여할 것이며, 기상선진국은 물론 장기예보 능력을 갖추지 못한 국가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 WMO Lead Centre for Long-Range Forecast Multi-Model Ensemble Predictions
200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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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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