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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ff; LINE-HEIGHT: 29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7월, 국지성 집중호우에 주의를" </SPAN>
  글쓴이 : 박한일     날짜 : 07-07-03 01:49    
 

 


소방방재청, 7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발간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서 발간한「7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7월중 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주요재난으로는 집중호우로 과거 6월까지 태풍발생이 적었던 해는 대체로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많았는데 올해의 경우도 6월까지 발생한 태풍은 2개로 최근 20년('87∼'06) 평균 4.1개보다 적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집중호우의 발생 빈도를 가늠하는 1시간 최다강수량 50㎜ 이상의 연평균 발생 횟수는 최근 10년 동안 25회 발생해 과거 20년 전의 14회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시 공사장, 신호등ㆍ가로등,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에서 침수에 의한 감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소방방재청에서는 지난 6.21일 장마시작에 맞춰「장마철 감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소방관서, 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회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7월중 발생하기 쉬운 다른 재난을 살펴보면 자연재난의 경우, 낙뢰는 7월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전체의 약 33%(387천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민들은 낙뢰시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며,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 등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발하고 있으니 폭염특보 발효시 독거노인, 어린이 등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하였다.


인적재난의 경우, 7월 하순 장마가 물러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어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요구되며, 동력 수상레저기구 이용시에도 기계 작동법 및 물에 빠졌을 경우의 행동요령 등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하고, 미등록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관리청의 지속적인 등록 계도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시설 및 폐교 등 여가 활용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비상 탈출구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고 모기향, 취사 등의 불씨를 다룰 때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고 하였다.


화재의 경우, 여름철(6∼8)은 1년 중 차량화재 발생비율이 높은 계절로서 빗길 교통사고나 에어컨 과다사용으로 인한 엔진과열로 화재가 주로 발생하고 있어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등 운전자 스스로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터널내에서의 차량화재는 연쇄추돌 등 2차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최근 10년 사이 터널 개소는 5.1배, 연장은 4.3배 증가하여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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