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CEO(최고경영자)의 대외이미지로서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정직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보·마케팅 뉴스 전문매체인 기업&미디어(www.biznmedia.com)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www.globalri.co.kr)가 공동으로 최근 국내 주요 기업 100개社에서 활동 중인 홍보담당 임원과 팀장 등 홍보맨 100명을 대상으로 'CEO홍보'(최고경영자의 대외이미지 관리를 통해 기업이미지를 극대화하려는 PR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현재 대외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장 노력하고 있는 CEO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정직, 깨끗한 이미지'라는 응답이 38%로 '활동적 이미지'(35%)보다 많았다. 이어 '온화하고 따뜻한 이미지'(8%), '부드러운 이미지'(6%), '겸손한 이미지'(4.0%), '전문가적 이미지'(3.0%) 순으로 나타났다.
CEO와 기업 이미지간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CEO 이미지는 곧 기업 이미지'라는 응답이 57%로 'CEO 이미지는 기업 이미지의 일부분'이라는 응답(42%)을 훨씬 웃돌았다.
CEO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언론에 보도될 경우 기업 이미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일시적으로 타격을 받을지 모르나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59%로 '장기간에 걸쳐 거의 절대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41%)보다 많아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 'CEO 홍보'를 가장 잘하는 기업을 꼽아 달라는 단답형 설문 결과, '삼성'과 '삼성전자'가 각각 40%와 10%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LG(4%), 포스코(4%), SK(3%), 신세계(3%), 유한킴벌리(3%), 유한양행(2%), 미래에셋증권(2%), 현대자동차(1%), 현대모비스(1%), LG전자(1%), SK텔레콤(1%), 현대그룹(1%), 한화(1%), 금호아시아나(1%), GS칼텍스(1%), 아모레 퍼시픽(1%), 우림건설(1%), 신도리코(1%), 이노디자인(1%) 등으로 나타났다.
2007.5.3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