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당에서 정원 겸 벼농사 함께해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마당 및 농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손쉽게 모를 키울 수 있는 “앞마당 육묘기”를 활용 새기술 실증시험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현재 문제시 되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해 벼 못자리 설치의 어려움과 실패율을 감안해 볼 때 간편한 육묘시스템은 관리의 편리성과 생산비 절감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마당 육묘기는 7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며, 바닥에 바퀴가 있어 자유롭게 이동이 용이하며, 또한 저면관수 시스템으로 1회 급수로 4~5일간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육묘기는 기존 부직포못자리의 방식에 비해 육묘노력 80%, 육묘비용 46%를 절감할 수 있고 비닐, 부직포 등의 농자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또한, 벼 육묘가 끝난 후에는 채소나 기타 농산물의 건조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열 농촌지도사는 “농촌의 노동력부족 해결방안이 시급하다.”며 “기존 못자리와 앞마당 육묘기와의 다각적 분석과 비 육묘기간에 잔디와 쌈 채소를 재배하는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앞마당 육묘기를 확대 보급 하겠다.” 고 말 했다.
20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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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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