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만난 한·뉴 해상초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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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월) 주한 뉴질랜드 대사, 뉴질랜드 공군구성군사령관 해군 6항공전단 방문
4월 2일(월)부터 제4차 한·뉴 해상초계기 연합 훈련 실시
4월 9일(월) 제인 쿰스(Jane Coombs)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뉴질랜드 합동군본부 공군구성군사령관인 피터 스톡웰(Peter Stockwell) 준장이 지난 4월 2일(월)부터 방한하여 훈련 중인 뉴질랜드 해상초계기(P-3K) 승조원들을 격려하고 한국 해군과의 우의를 증진하고자 해군 6항공전단을 방문했다.
이날 해군 6항공전단을 방문한 제인 쿰스(Jane Coombs)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 일행은 우리 해군과 해상초계기 연합 훈련 중인 뉴질랜드 해상초계기의 비행 훈련을 참관했으며, 10일(화)에는 피터 스톡웰(Peter Stockwell) 준장을 비롯한 양국 훈련 관계자들이 임화순 해군 6항공전단장(준장)이 주최하는 훈련강평과 만찬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뉴 해상초계기 연합 훈련은 이번이 4번째로 지난 1996년 한·뉴 국방차관 회의시 아·태 지역내 전통적 우방국인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상호 군사 유대강화와 양국 간 해상초계기 운용경험 전수 그리고, 잠수함 작전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동해에서의 훈련 등이 추진됐었다.
제4차 한·뉴 해상초계기 훈련에는 뉴질랜드 해상초계기(P-3K) 1대와 대대장 로간 쿠비(Logan Cudby) 중령 등 승조원 24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상호 항공기 교환탑승(CROSS-DECK), 대잠 숙달·추적, 자유공방전, 잠수함 모의 표적 훈련 등 각종 대잠 숙달 훈련을 실시한 후 오는 16일 이한할 예정이다.
육상에서의 모의훈련과 함께 동해상에서 하루 한 차례씩 해상초계 비행을 하고 있는 이번 훈련에서는 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하여 'ONE SHOT ONE KILL'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대잠능력을 보유한 우리 해군과 해상초계기 운영 경험이 풍부한 뉴질랜드 조종사와 승조원들이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뉴질랜드 장병들은 방한 기간 중 해군 6항공전단 장병들과 축구 등을 통한 친선 활동을 가지는 한편, 부산 UN국립묘지를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 뉴질랜드 전사자 묘비를 참배하고 경주 불국사 견학 등 문화탐방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연합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임화순 해군 6항공전단장(준장)은 "우리 해군 항공전단은 대잠작전이 어려운 동해에서 지속적인 대잠훈련을 해온 덕분에 뛰어난 대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적도를 가로질러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까지 찾아온 뉴질랜드 조종사들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양국 간 유대강화와 해상초계기 운용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우리 해군보다 29년 앞선 1966년부터 해상초계기를 운용했으며, 한·뉴 해상초계기 연합 훈련은 '97년 최초로 시작된 후 '99년, '05년에 각각 1차례씩 실시됐었다.
200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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