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가수, 서교원과 함께하는 "추억의 멜로디 7080 음악열차 - 트롯"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금사향, 명국환, 김미성, 전 철, 안정애 등 출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박춘선)에서는 오는 4월 3일(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테마관광상품 「추억의 멜로디 7080음악열차 - 트롯」를 운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 해로 두 번째 운행하는 7080 음악열차에서는 "웰컴투 KTX", "관광열차" 등을 부른 트롯가수 서교원과 추억의 가수 금사향, 명국환, 김미성, 전 철, 안정애 등 모두 13명의 가수들이 승차하여 수도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추억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역과 진해역을 오가는 왕복 12시간 동안 모두 13명의 정상급 트롯가수들과 통기타 가수의 뜨거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진해역에 도착해서는 진해시내 벚꽃과 군항제, 해군사관학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1석2조의 테마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7080 음악열차를 개발한 수도권서부지사 박춘선 지사장은 "만물이 생동하는 4월, 테마가 있는 기차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품요금은 대인기준 51,000원이며, 신청접수 및 여행문의는 청송여행사 1577-7788이나,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 영업팀 02-2639-3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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