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다시 생각하는 북한>을 연재하고 있네요. 동북아 신질서 구축과정에서 헤매고있는 새누리당 정권이 걱정스러운가 봅니다
홍석현/중앙일보 회장의 <다시 생각하는 북한>
* 허핑턴포스트 기고문 (2015.2~3)
지금까지 5회분이 게재되었는데, 5회 글은 다음 문장으로 끝을 맺습니다.
“1945년 외국이 강요한 '임시' 분단이 70년을 가리라고 상상한 한국 사람은 없었다. 만약 어떤 관성이나 공포 때문에 분단의 상처를 영구적으로 만든다면 미래 세대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관성'과 '공포'... 의미심장하지요?
새롭게 형성돼가고 있는 동북아 질서 속에서 한국이 기회를 잃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북핵에 대한 미국과 새누리당 정권의 전략은 실패했다고 진단하고, 6자회담 틀을 활용하면서 남북양자 접촉은 어떤 경우에도 진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 한국인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것'이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 3대 세습의 유산
http://www.huffingtonpost.kr/seokhyun-hong-kr/story_b_6814362.html
<2> 6자회담 참가국들의 입장
http://www.huffingtonpost.kr/seokhyun-hong-kr/story_b_6814420.html?utm_hp_ref=korea
♥>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볼 것인가?
http://www.huffingtonpost.kr/seokhyun-hong-kr/story_b_6853374.html
<4> 6자회담의 잠재력
http://www.huffingtonpost.kr/seokhyun-hong-kr/story_b_6891140.html
<5>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한 창의적인 접근법들
http://www.huffingtonpost.kr/seokhyun-hong-kr/story_b_6952946.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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