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통신]
국회에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광주 북구에 있는 문화초등학교, 권은희 의원의 후배인 6학년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온 것이지요.
권은희 의원은 1986년 졸업했고, 오늘 방문한 6학년 학생들은 2015년에 졸업을 합니다.
와, 30년에 가까운 터울이네요.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별하게 국회로 체험학습을 신청한 아이들이어서, 충돌하는 의견이 있으면 어느 한 쪽 이야기만 듣지 말고, 두 이야기를 다 듣고 판단해 주길 부탁했습니다.
커서 검사가 되겠다는 후배가 사진을 찍자는 요청을 해와서 꿈을 꼭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해주었습니다.
함께 오신 교감선생님께서 다음번에는 학교에서 만나자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다음에 학생들을 만날 때는 좀 더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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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광주 광산구 을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보기 --- >
카빙 cabing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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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9. 1. 국회의원 권은희 [의원선서 후 드린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권은희입니다.
국가는 정의롭고 국민은 편안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회의원은 국민의 고통과 어깨에 놓인 짐을 살피고 공감하여 해결책을 입법적으로 모색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독립적인 수사권이 보장되는 특별법을 제 19대 국회에서 시급히 제정하여야 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정의화 의장님께서 국회가 최대공약수를 찾아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독립적인 수사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세월호 특별법이 우리 국회가 찾아낼 최대공약수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모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4. 9. 1. 국회의원 권은희 --- 원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