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로 즐기는 케밥, 사떼 꼬치요리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 한일 -
'그랜드 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2월 한달 간 동남 아시아식 쇠고기 사떼, 인도식 코트파 케밥, 보띠 케밥, 일식 야끼도리 케밥 등 사떼와 케밥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꼬치요리를 선보인다.
약 10여가지의 사떼와 케밥 이외에도 쫄깃한 떡 안에 치즈가 들억간 치즈 라이스 케이크 스틱, 수제 소시지 꼬치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케밥 요리로는 커민, 터메릭, 카디먼 등 몸에 좋은 인도의 정통 향신료를 이용한 인도 코트파 케밥을 비롯하여 양고기를 이용한 담백한 보띠 케밥과 연어와 새우, 대구살을 이용한 해산물 케밥, 일식 데리야끼 소스의 야끼도리 케밥 그리고 호텔 주방장의 포크 케밥 등 다양한 나라의 케밥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향신료가 가미된 치킨 사떼와 쇠고기 사떼, 새우를 꼬치에 끼워 불에 구운 새우 사떼 등 사떼 요리가 함께 마련된다.
그랜드 키친은 기존 뷔페와는 달리 음식을 적당량만 준비하고 오픈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공급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방금 만든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주는 동서양의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조개, 새우, 굴, 스시, 마끼, 싱싱한 사시미, 튀김, 그리고 입맛을 돋구는 딤섬과 특히 한식 코너에는 약 10가지 종류의 맛깔스런 김치와 갖은 나물이 매일 아이템을 바꾸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갈비, 육회, 장어 등 요리 하나 하나마다 재료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이번 꼬치 요리 특선을 포함한 150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뷔페로 마련되는 '그랜드 키친'의 가격은 점심이 4만 5천원, 저녁은 5만 5천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포함) 02-559-7608
20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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