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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한일     날짜 : 07-02-21 06:36    
 

짧은 설 연휴, 즐거운 고향길 정착 "첨단 정보통신을 활용한 교통정보이용 생활화"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경부선 이용차량 감소, 중앙선 이용차량 증가

인터넷 및 휴대폰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활용 급증


EX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올 설 연휴는 짧은 연휴로 혼잡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소통상황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됨에 따라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출발시간을 판단함에 따라 노선별, 시간대별로 적절하게 분산된 결과로 보여 진다.


이번 귀성길 차량 흐름은 16일 오전 11시 전후부터 시작된 귀성차량 혼잡이 17일 새벽시간대까지 이어지다가 구간별로 지정체가 풀리면서 오전부터는 평소 주말보다 양호한 교통상황을 보였고, 귀경길은 설 당일 11시경부터 성묘차량과 귀경차량이 혼재되면서 주요노선 혼잡이 이어진 후, 경부선 등 일부구간에서는 새벽까지 정체가 이어졌으며, 19일에는 12시부터 일부구간 혼잡은 발생하였으나 충청권 중심으로 주말수준의 지ㆍ정체 현상만 발생하였다.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 최대 1시간 단축


귀성의 경우, '06년에는 주요대도시간 소요시간이 서울-대전 5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설 연휴에는 서울-대전 5시간 10분,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20분으로 일부구간에서는 최대 1시간이 단축되었다.


이런 현상은 지난 10여년 간 고속도로 신설 및 확장을 꾸준히 건설해 온 결과로 작년 말 고창담양간고속도로 장성-담양 25.3km 신설, 경부고속도로 영동-김천 47.2km와 88올림픽고속도로 고서-담양 16.3km, 옥포-성산 13.3km가 확장 개통되어 호남 및 경북지역 교통소통상황이 많이 개선 되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IT기반의 정보화고속도로 효과가 본 궤도에 올라 교통량이 노선별, 시간대별로 비교적 골고루 분산 되었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교통량 분산을 위하여 명절 통행패턴을 일자별, 시간대별, 노선별로 분석하여 정체구간과 예상소요시간 안내정보인 교통혼잡캘린더를 방송, DMB,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로 제공하였고 이용객 또한 예측정보를 이용 출발시간을 조정하거나,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명절 교통이용 현상으로 분석된다.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첨단교통체계(ITS)와 인터넷방송과의 접목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수집된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24시간 국민들에게 제공하였으며, 각 언론사의 적극적인 실시간 교통상황 보도와 인터넷, 휴대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정보 제공도 고향 가는 길 선택에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출발 전 또는 도로이용 중에 인터넷이나 휴대폰 등 정보기기를 이용하려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한국도로공사도 이에 부응한 실시간 교통정보와 우회도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방문자수는 설 연휴 일평균 109천명으로 평소 8,440명에 비해 13배가 증가하였고, ARS 안내는 평소 2만 건에서 이번 설에는 일평균 113천 건이 접속되어, 전체적으로 교통정보 제공건수가 크게 증가 하였다.


설 연휴 교통패턴 단거리 구간 이동


이번 설 연휴 교통패턴을 보면 평균 차량 주행거리는 70km(평소 55km)이며,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은 설 당일은 64km로 성묘나 친척방문에 의한 교통량이 짧은 시간에 집중되면서 교통 정체가 발생되었다. 수도권 차량의 이동패턴을 보면 수도권 내부이동이 약49%이며, 충청권이 25%로 전체 74%가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교통량이 이동되어 혼잡 발생의 주원인 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 및 귀경 시 전국 주요도시의 교통정보센터와 정보연계 하여 고속도로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만 고집했던 통행패턴도 보다 소통이 원활한 도로를 선택하여 목적지까지 보다 빠르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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