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세계 최초 AMOLED 적용한 MP4P '클릭스' 출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한이환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대표 양덕준, 김혁균 www.reigncom.com)은 세계 최초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AMOLED를 적용해 최상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구현한 MP4P '클릭스(CLIX)'를 12일부터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클릭스'는 다양한 기능의 활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MP4P'로 MP3 기능뿐 아니라 동영상 재생, 플래시게임, 이미지와 텍스트 뷰어 등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가 최적의 환경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기능적 진보를 이룬 것과 동시에 직관적이며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슬림함과 곡면 스타일의 디자인을 조화시켜 미려한 외관과 탁월한 휴대성을 갖춘 클릭스는 유선형으로 외관의 곡선미를 극대화하고 12.8mm로 두께를 최소화 했다. 손바닥에 착 붙는 그립감(Grip)이 뛰어나며 2GB, 4GB의 경우 모던한 화이트, 블랙 컬러로, 8G 대용량의 경우 레드 컬러가 적용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인다.
클릭스는 선진 고화질 디스플레이 AMOLED를 적용했으며 QVGA 320×240 해상도, 2.2인치 화면에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재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 이는 기존 디스플레이어와는 달리 빛의 속도만큼 영상을 매우 빨리 표현해 가능한 것으로 빠른 화면 재생에도 잔상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또한 어두운 곳뿐 아니라 밝은 야외에서도 잘 보이며, 전방위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상하 좌우 어디서 보아도 밝기나 명암에 변화가 전혀 없어 영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클릭스는 한층 개선된 D-Click(다이렉트 클릭 방식으로 화면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화면의 상하좌우가 눌리며 작동)방식이 적용되었으며, 누르는 순간 바로 작동 할 수 있도록 반응 속도도 높였다. 또한 플래시라이트 2.1을 지원해 플래시 게임, 플래시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테마 스킨 플래시를 활용하여 아이콘, 바탕화면 등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스스로 플래시를 제작해 적용할 수 있는 UCI(User Create Interface)도 가능하다. 사용자 스스로가 폰트를 선택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취향을 다양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클릭스는 아이리버 플러스3를 통해 가사 보기뿐 아니라 앨범 표지(쟈켓) 사진을 음악 감상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앨범아트' 기능이 가능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앨범 표지 사진은 해당 곡이나 앨범단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에 음악 파일을 다운 로드 받을 시 음악 태그정보를 통해 곡에 기억된다.
동영상은 MPEG-4와 WMV9를 지원하며 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아이리버 플러스3에서 간편하게 자동변환 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키 기능에서 자주 쓰는 메뉴를 등록하면 언제든지 바로 가기가 가능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레인콤 최기영 마케팅 부분 이사는 "클릭스는 기존 MP3 플레이어 세대가 동영상을 중심으로 질 높은 복합기능을 제공하는 MP4 플레이어 세대로의 발전을 선도할 제품으로 구상된 것" 이라며, "약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클릭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기능과 감성적 디자인을 선보여 아이리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4GB의 대용량 모델을 내놓아 MP3뿐 아니라 동영상 등의 고 용량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E-Book, 보이스레코더, 라디오 예약 녹음 등의 복합 기능이 들어 있다. 이외에 전용 크래들, 파우치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 2G 15만 9천원, 4G 19만 9천원
2007.02.13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13 17:34:02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