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 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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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FPS의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
'테이크다운'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명작 FPS 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 takedown.co.kr)의 첫 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오늘 제품발표회는 한빛소프트가 '테이크다운' 퍼블리싱을 발표한 이후 구체적인 게임에 대해 언론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매체 관계자와 증권 애널리스트를 포함한 약 70명이 참석해 한빛소프트의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송재순 부사장의 게임 소개로 시작해 첫 플레이 동영상의 상영 및 Q&A 시간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은 FPS 팬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과 현재의 '테이크다운'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대해 송재순 부사장은 기존 게임의 향수를 담기 위해 국민맵인 킬하우스와 하트비트센서와 같은 특색 있는 장비 등을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등장시켜 기존의 FPS 게임과 차별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앞으로의 상용화 모델과 개발 방향 등이 화두에 올라 발표회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테이크다운'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테스터는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하며 본격적인 테스트는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하고 추후 게임의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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