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13일 '엽기' 라이브 생방송 '라디오수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영수
횡스크롤 RPG 시장의 새로운 강자 <라테일, www.latale.com>이 설을 맞아 엽기 라이브 스탠딩 방송 '라테일 라디오수다'를 선보인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은, 13일 오후 3시부터 3 시간 동안 <라테일>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 에서 윈엠프 생방송을 진행한다.
재미, 엽기, 고객감동서비스를 표방한 이번 생방송은 지난해 2월 동접 대비 50% 청취율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라테일> 윈엠프 생방송의 2탄. <라테일> 3행시 뽐내기, GM(Game Manager) 경찰청과 함께하는 비매너 예방법, GM에게 보내는 편지, 라테일 가족의 사랑고백 및 인터뷰 이원방송 등 총 4부에 걸쳐 알찬 수다가 이어진다.
특히, 1부와 2부를 각각 단독으로 진행하는 장윤석, 윤지영 GM이 사내 부부라는 점도 특이사항이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들, 부부 GM은 회사는 물론 집에서도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라테일>과 액토즈소프트의 또 다른 게임 <어니스와 프리키>를 주제로 재구성한 패러디CF, 화제의 만화 '닝구' 작가 독점 인터뷰, <라테일> GM들의 <라테일> 이용자 웃기기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엽기 쇼'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액토즈소프트 고객지원실의 김수영 실장은 "생방송 1탄 때 이용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당시 서버의 수용 인원이 제한돼 있어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많아 올해는 수용 가능 인원을 세 배로 늘렸다. 설을 맞아 <라테일> 이용자들과 게임 운영자들이 가족 같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 라테일 윈엠프 생방송 '라디오수다' 이벤트 페이지
2. '라디오수다'를 진행하는 <라테일>의 부부 운영자 장윤석, 윤지영씨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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