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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영화     날짜 : 07-02-12 02:04    
 


수타 자장 전문점 '옹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진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이영화



지난 2005년 9월에 오픈한 정통 수타 자장 전문점인 '옹스'(www.ongs.co.kr, 대표 김성민)가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옹스'는 기계면이 아닌 수타면으로 자장 사업을 시작해 창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께 세 곳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경영 노하우를 쌓았고, 8월에는 공장을 확장하면서 수타 전문 인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타면만의 차별화된 맛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장 프랜차이즈 시장이 이미 폭넓게 형성된 상황이지만 정통 수타 자장으로는 '옹스'가 국내 최초다.


수타 자장 프랜차이즈 '옹스'는 기계로 면을 제조하는 기존의 중식 전문점과는 달리 수타면이라는 차별성을 갖췄다. 밀가루의 부드러운 성질을 이용, 때리는 동작을 반복해 면의 쫄깃함을 이끌어낸다. 수타로 면을 만들 경우 기계면보다는 적은 양의 글루텐을 형성함으로써 밀가루 간 결합력이 커지게 되는데 수타면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이유는 이 때문이다.


옹스의 차별성이 수타면에 있는 것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중식 전문점이 유니장을 사용하지만 '옹스'는 불에 장이 직접 닿게 하는 직화장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기름의 느끼함을 없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수타면의 쫄깃함과 직화장의 고소함이 맛있게 어우러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매장 전면에 수타실을 배치해 고객이 직접 수타 장면을 볼 수 있게 해 소비자의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킨다.


'옹스'는 일반 중식점과 다르게 수타 인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문 주방장을 본사에서 직접 파견한다. 외식업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전문 주방장 인력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파견된 전문 주방장은 본사에서 출하한 핵심소스와 조리 매뉴얼에 따른 조리 시스템에 의존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기존 전문 주방장에 비해 50%가량 절감된다. 때문에 창업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중식점 주방은 더럽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옹스'는 주방을 자신 있게 공개, 고객들에게 믿음을 준다. 폐쇄적이던 중식당의 주방 벽을 허물고 투명 유리로 인테리어했고 조리 과정 및 수타 제작 과정을 웹 상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위생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거기다 세스코와 함께 위생관리 시스템을 시행하여 불응하는 가맹점에는 식재료 공급을 중단하고 가맹 해지를 통보하는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옹스'의 가장 큰 장점은 대한민국 대표 외식 아이템인 자장이 주 메뉴라는 점과 국내 최초의 수타 전문 프랜차이즈라는 것. 유행에 민감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인 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대 외식 아이템 중의 하나다. 때문에 경기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정통 수타 자장 프랜차이즈라는 점이 스테디셀러인 자장아이템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것이 '옹스'측의 설명이다.


'옹스'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을 고려해 소자본 창업도 가능케 했다. 매장에서 수타 자장을 직접 판매하는 일반매장과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배달 전문점의 두 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 전문점의 경우 B급 상권, 10평 규모의 매장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 배달 전문점의 경우 건물임대료를 제외하고 4천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부부가 창업할 경우 마진율은 40%에 달해 소자본 창업 신화를 보장한다.


창업 비용은 10평 규모의 배달 전문점의 경우 4천만원대, 30평 매장의 경우 1억원정도가 소요된다. 매출 대비 순이익은 최대 40%대다. 배달점의 경우에는 최저 7개월만에 원금 회수가 가능하며 점주 인건비를 포함해 월 7백만의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일반 매장의 경우 점주 인건비를 포함해 월 9백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12개월이면 투자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 이는 1년 이상의 직영점 운영에서 투자금액과 수익금액을 분석해 얻은 결과다.


이에 대해 '옹스' 대표 김성민 사장은 "수타면의 차별화된 맛과 독자 개발한 독특한 소스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수타 자장 프랜차이즈 선도업체로써 소비자와 가맹 점주의 입장에서 맛의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1688-6685)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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