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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영화     날짜 : 07-02-09 05:59    

 

장병완 대통령특사,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이영화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대통령특사로 브라질을 방문, 2007년 2월 7일(수) 룰라(Lula) 대통령을 예방하여 제2기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우리나라와 브라질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관계의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였으며,

양국간 주요현안과 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동 면담에는 브라질의 아모링(Amorim) 외교장관과 가르씨아(Garcia) 외교특보가 배석하였다.




룰라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고위급 특사를 파견하여 제2기 정부 출범을 축하해 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하고,

노대통령께 각별한 안부 인사를 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노대통령이 한번 더 브라질을 방문해 주기를 바라며,

필요하다면 본인도 한번 더 한국을 방문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룰라 대통령에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동 박람회 개최를 통해 동북아 평화와 번영,

세계 인류문명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이에 룰라 대통령은 한국이 국제박람회 유치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관련부처와 논의하여 브라질측 입장을 조속히 결정하여 알려주겠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장병완 장관은 베르나르도(Bernardo) 브라질 기획예산부장관을 면담, 양국의 예산정책과 운영제도 전반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장병완 장관은 브라질리아 거주 한인동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및 한반도 정세 등을 설명하였다.

 

장장관은 이 자리에서 상파울로 한국학교 강당 증축비 25만불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설명하고, 한-브라질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동포사회가 가교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브라질은 우리의 중남미 최대협력 파트너로 2004-05년에 양국 정상간 교환방문을 통해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양국간 교역액은 2006년 11월기준 52.9억불(수출: 28.7억불, 수입: 24.2억불)을 기록했고,

우리 동포 5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양국은 국제무대, 경제, 통상, 과학,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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