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고향길, 교통정보로 쉬운길 골라 가자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원 : 임 재현-
-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9일 새벽시간대 비교적 수월할 듯
- 연휴기간 일평균 327만대 이용(‘06 대비 4.2% 증가)
- 경부선 영동~김천구간 확장 개통 등으로 소통 원활 기대
- 경부고속도로 등에 경찰청 합동 「교통서비스센터」 운영
- 고속도로 정보안내 ARS1588-2505, 인터넷 www.ex.co.kr
1. 특별교통대책 개요 및 예상 교통량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2.16(금)부터 2.20(화)까지 5일간을 설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취약구간 집중관리 등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연휴기간 교통량 4.2% 증가한 하루 평균 327만대 예상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16,339,000대(일평균 327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0% 증가하였으며 이중 수도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3,074,400대(일평균 61만 5천대, 작년 동기 대비 5.1%증가)로 전망하였다.
또한, 금년 설의 경우 연휴기간이 3일로 짧아 귀성 및 귀경길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취약구간 집중관리와 함께 도로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설날인 2.18일은 성묘차량 등으로 인하여 대도시주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 귀성은 17일 오전, 귀경은 19일 오후 시간대 차량집중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3,500세대의 성인 남녀에게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향 길 중 가장 혼잡이 예상되는 날은 설날 전날인 2월 17일로 응답자의 52.8%가 답해 이날을 피해 출발하는 것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대로 귀경 길은 응답자의 49.1%가 설 다음날인 2월 19일이라고 답해 이날 본격적으로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귀성길 교통수단으로는 자가용(승용차+승합차)이 80.4%로 가장 높았으며 이 중 73.0%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고 답해 차량 집중 시 고속도로의 지?정체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 지역 거주자의 귀성 목적지로 수도권 내에서의 이동과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각각 2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영남권 20.9%, 호남권 17.8% 순으로 나타나 경부선과 중부선 및 서해안선의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 - 부산 귀성길 최대 8시간 30분 소요 예상
주요 구간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 기준으로 귀성길의 경우 서울-대전은 5시간 40분, 서울-부산은 8시간30분, 서울-광주는 7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보다 최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2.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중 버스전용차로제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이용과 교통량분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구간(137.4㎞)에서 상?하행선 모두 2월 16일(금) 12시부터 2월 19일(월) 24시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는 9인승 이상 차량만 (9~12인승차량은 6인이상 탑승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3. 고속도로 IC 진·출입 통제
고속도로 IC통제도 실시하는데, 귀성 시에는 2월 16일(금) 12시부터 2월 18일(일)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 서초IC는 진?출입 모두 통제, 반포, 수원, 기흥, 오산IC는 진입 통제, 양재IC는 진출만 통제하되, 반포?서초IC에서는 P턴 진입을 허용하고,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비봉IC의 진입을 통제한다.
귀경 시에는 2월 18일(일) 12시부터 2월 19일(월) 24시까지 진입통제만 실시하는데, 경부고속도로는 안성, 오산, 기흥, 수원IC를, 서해안고속도로는 발안, 비봉, 매송IC를 통제할 계획이다.
그러나 IC통제는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므로 출발 전에 미리 통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9인승 이상 승용?승합차량(9~12인승은 6인이상 탑승)과 수출?입용 화물 적재차량은 통제대상에서 제외된다.(경찰청 제공)
4.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교통량 분산
□ 설 연휴 교통 혼잡캘린더 제공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최근 3년간 설 연휴 교통패턴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노선별, 시간대별 지?정체 예상구간, 시간대별 소요시간 및 우회도로 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2월 16일 오전 12:00 이전과 심야 시간대인 2월 17일 02:00~06:00사이에 수도권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이 여유 있는 고향길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서울로 올라올 때는 설 당일인 18일 오전 10:00 이전이나 19일 새벽부터 오전 10:00 사이, 또는 오후 22:00 이후 시간대에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을 통과하면 보다 원활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 교통방송, 고속도로 전광판(VMS), 지역교통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ARS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 교통정보 제공
이와 함께 도공에서는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출발지에서부터 교통량을 분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그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도로공사의 인터넷 교통방송(www.ex.co.kr) 고속도로 소통상황을 특별 생중계와 홈페이지 및 공중파 방송을 활용한 DMB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날짜별 최적 출발시간대 및 이동 경로, 지?정체 상황 등을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부터 귀성시, 귀경시 고속도로 인근 지자체 등 유관 기관간 교통정보를 연계한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소통상황을 제공하여 출발지에서부터 최적의 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경부·중부·중부내륙 고속도로 등 남북방향 고속도로간 비교정보와 고속도로별 대체도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VMS), 지역교통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ARS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향길로 출발하기 전에 꼭 인터넷(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www.ex.co.kr, 인터넷 교통방송)이나 ARS(1588-2505)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출발시기와 이용노선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동 중에도 교통방송이나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살피고 우회도로의 이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고속도로 안내지도 70만부 배부
또한, 고속도로 체증에 대비하여 국도와 지방도로로 우회할 수 있는 교통안내지도 70만부를 제작하여 주요 톨게이트에서 배포하고, 지정체 예상구간과 톨게이트에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여 교통량 분산과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경찰청 합동 교통서비스센터 운영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지정체가 예상되는 버스정류장(BS) 등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민원해결을 위하여 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서비스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통서비스센터에서는 임시화장실과 고객서비스용 안내지도, 간단한 고장차량 현장수리, 생수와 간단한 구급약품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귀성 시 2.16(금) 12:00 ~ 2.18(일) 12:00, 귀경시는 2.18(일) 12:00 ~ 2.19(월) 19:00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6. 고속도로 신설 및 확장 개통으로 소통개선 기대
지난해 말 고창담양간고속도로 장성-담양구간(L=25.3㎞) 신설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영동-김천(L=47.2㎞, 4→6차로) 및 88올림픽고속도로 고서-담양(L=16.3㎞, 2→4차로), 옥포-성산(13.3km, 2→6차로) 구간을 확장개통 하여 이지역의 교통소통이 다소 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4년 말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지난해 개통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L=82.05㎞,민자노선)를 이용할 경우 동서울TG-대동JCT(부산)까지는 중부선, 경부선 이용에 비해 주행거리가 65km가량 줄고, 1시간 정도 고향길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특별교통 소통대책 기간 중에는 긴급을 요하는 공사 외에 본선을 차단하는 공사를 중지하는 등 고속도로 소통장애 요인을 최소화 해나갈 계획이다.
7. 교통안전 대책
한국도로공사는 국민의 교통편의와 아울러 안전에 최우선을 둔다는 방침 하에 다각적인 안전대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에서 안전한 귀성 및 귀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와 아울러 교통종사원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폭설 같은 기상이변에 대비한 대책도 추가되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교통정보 센터내에 「재난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 및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경찰청, 지자체, 지방국토관리청, 군부대,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염화칼슘·모래등 제설자재와 그레이더등 제설장비를 상시 배치하여 강설 초기에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인 등 월동장구를 비치에 대한 홍보와 설해대비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이용객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8. 휴게소/주유소 다양한 이벤트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휴게소 및 주유소에서 각종 공연 및 전시회 개최, 민속음식 제공, 민속놀이를 공연하고 복조리, 돼지저금통과 같은 각종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총 603건의 특별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겁고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9. 귀성객 편의대책
설 연휴 기간중 「휴게시설 특별영업대책을」을 수립 시행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증진하고 휴게시설 혼잡도를 개선하여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판매원, 청소원, 교통정리원, 주방원 등 휴게시설 종사인력을 평시 대비 45.3%인 1,570명을 추가로 증원하여 총 4,979명을 배치하고, 차량 지?정체로 인한 휴게소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요정체 구간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임시화장실을 평시 36동 운영하던 것을 243동을 추가로 증설하여 총 279동을 운영키로 했다.
이 밖에도 가판대를 평시 149개에서 395개로, 쓰레기통을 평시 2,532개에서 3,448개, Roll-Box를 평시 92개에서 144개로 추가 확충한다. 또한 119 구급대와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총 725대의 구난차량을 배치하는 등 고속도로 사고에 대비한 구급, 구난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고객서비스 강화 및 쾌적한 휴게시설 이용을 위한 운영질서를 확립시키기 위해 종업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 실시와 종합안내소를 운영하여 교통정보, 우회도로 안내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리고 국민들의 여행편의와 사고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도로상 주요 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 정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월 27일부터 2월 30일까지 현대/기아차, 지엠대우, 쌍용 등 국내 자동차 제작 4사에서는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 정비요원을 투입하여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 상담, 퓨즈, 오일류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오일 보충 등을 무료로 해주는 설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휴게소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고속도로 가변정보판(VMS) 표출, 인터넷 교통방송, 안내입간판을 설치하여 휴게소 혼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차관리요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주차장내 진입차량의 적절한 통제 및 유도 주차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실 입구부의 자판기 등 판매시설 위치를 조정하고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라면코너 등 음식코너를 증설 운영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 중 이 같은 고객서비스 특별영업대책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이행여부에 대한 확인 및 미흡사항에 대한 현장조치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에게는 교통 혼잡 발생시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여 출발 전에 차량을 점검하고 구급약, 간단한 음식료, 쓰레기봉투 및 월동장구 등을 차안에 비치하여 지?정체와 눈이 올 경우에 대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10. 특별교통대책본부 및 재난종합상황실 구성 및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전국의 교통상황을 파악하여 긴급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함은 물론, 국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 및 강설시 재난대비를 위하여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내에 「특별교통대책본부 및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쾌적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 회 도 로 안 내
o 대구/부산/마산방향 귀성객 우회방법
첫째, 강변북로나 88올림픽도로를 이용하여 강일IC에서 중부고속도로로 진입,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둘째, 국도 6호선과 국도 44호선을 이용하여 홍천IC로 진입하여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만종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동 거리는 다소 연장되나, 심각한 정체구간은 피할 수 있다.
참고로, 영동고속도로 호법-여주휴게소 구간이 혼잡할 때에는 이천IC에서 국도 3호선을 이용하거나, 여주IC에서 국도 37호선을 이용하여 감곡IC로 진입,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o 목포/군산/광주방향 귀성객 우회방법
첫째, 인천방향에서 오는 귀성객은 국도 39호선이나 국도 77호선을 이용하여 아산을 경유, 홍성IC로 진입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부천/서울 남부지역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국도 39호선을 이용하거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에서 국도 47호선을 이용하여 직진하면 국도 39호선과 만나게 되며, 학의분기점에서 지방도 313번을 이용, 봉담에서 국도 43호선과 국도 39호선을 이용하여 아산을 거쳐 홍성IC나 대천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둘째, 서울요금소를 통과하여 수원(신갈)을 지나도 경부고속도로가 혼잡할 경우에는 안성분기점에서 평택-안성고속도로를 이용,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다만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당진구간이 혼잡할 경우에는 경부고속도로를 그대로 이용하여 천안-논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셋째, 수원에서 출발할 경우 국도 1호선 오산-천안구간이 혼잡할 때에는 강릉방향의 국도 42호선-용인대 입구(지방도 333호선)-국도 45호선을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 서안성IC로 진입,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정체구간을 피하는 방법이다.
o 강릉방향 귀성객 우회방법
인천에서 강릉방향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신갈)에서 용인휴게소 구간이 혼잡할 경우, 수원IC를 빠져나와 국도 42호선을 이용해야 하며, 호법(이천)-여주구간이 혼잡할 때에도 양지IC에서 빠져나와 국도 42호선 이용, 문막IC로 진입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o 충북(진천/청주).충주방향으로 귀성하는 경우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국도 17호선을 이용하여 일죽IC로 진입하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진천?청주로 갈 수 있으며, 국도 38호선을 이용하여 감곡I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제천방향으로 가는 경우 국도 38호선이 4차로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귀향할 수 있다.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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