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는 5월 17일 농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사업이 선정된 3개도(전북, 전남, 제주) 농업인대표,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부안군 주산면 유채시험 재배포 현지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농림부의 최종순 주무관은 농업은 주로 식량을 생산하는 작물재배나 축산업 등을 의미하고 있었으나, '바이오에너지 생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농업이 시작된다고 하였으며, 이제 바이오디젤 원료용 유채를 재배할 수 있는 기반확보로 신재생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목포시험장 장영석 박사는 유채재배 기술교육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은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토의정서 대비 CO2 감축을 대비한 바이오디젤용 대체작물을 우리나라에서도 동계작물로 유채를 많이 재배해야 한다며 품종개량과 기계화를 통하여 생력재배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오는 6월 중순경에는 유채 수확시기를 맞아 전남 영광에서 농기계 유채수확 시연회 등 현장교육을 할 계획이며, 8월까지 추진협의회, 농협, 바이오디젤업체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에서 10월까지 유채를 파종하며, '08년 6월경에 수매를 한후 바이오디젤업체에서 인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우리도 부안군이 신재생에너지 산업 부분에서 국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특구'로 지정됨에따라 유채생산 시범사업 선정이 도내 바이오디젤생산업체(7개소) 활성화 등 에너지관련산업의 메카로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 및 유채생산 시범지구 선정을 통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일수 있다는 자부심과 과잉되는 보리를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동계 소득작물을 모색하였으며, 특히 부안군에서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만큼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전국에서 유채가 제일 많이 재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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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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