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속가능발전전략 경험, 세계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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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을 주제로 유엔CSD 부속회의 주최
우리 지속가능발전전략에 유럽 국가 관심 높아, 공동주최 요청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희)는 5월 7일『아시아-유럽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 공동평가』회의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다.
이 회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유엔 CSD)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전략을 제15회 연차회의에서 열리는 부속회의 주제 중 하나로 채택하여 열리는 것으로, 오는 5월 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과 벨기에 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아시아ㆍ유럽 8개국 대표가 발표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지속가능발전전략 수립 과정 국제적 모델로
이번 부속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사례를 중심으로 아시아ㆍ유럽 국가들의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 수립과정과 국가적 이행체계가 소개된다.
이번 부속회의는 유엔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지난 3월 12일∼16일간 서울에서 아태지역 최초로 개최된, "아ㆍ태지역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 유엔회의" 결과를 모든 회원국에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주최국인 우리나라와 벨기에를 비롯하여 아시아ㆍ유럽 지역 7개국(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프랑스, 네덜란드)의 지속가능발전 담당대사 등 고위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가 향후 이 분야에서 아ㆍ태 지역과 유럽 국가들의 협력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이 우리나라 사례를 부속회의 주제로 선정한 것은, 지난 3월, 아ㆍ태지역 유엔회의에서 각국 대표와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전략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실질적 참여와 토론을 거쳐 수립되었고, 구체적인 예산과 일정, 평가 시스템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고 배울만한" 사례로 공식평가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 전략
'지속가능발전'이란 사회ㆍ경제ㆍ환경 분야를 함께 균형있게 발전시켜 현재 세대는 물론 후세들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발전방식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사회통합이 조화를 이루는 21세기 선진국가 건설을 위해 정부, 시민사회, 기업을 한자리에서 모아 중요 정책 자문과 국가전략 수립 등을 지난 8년 동안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을 2005년부터 2년여 동안 22개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작업을 거쳐 수립하고 작년 10월 국무회의에서 확정ㆍ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국가지속가능발전전략 및 이행계획은 경제, 사회,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총 48개 이행과제, 230개의 세부과제에 대해 2006∼2010년 기간 중 우리나라가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골고루 살기 좋은 선진국가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계획을 담고 있다.
2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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