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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형원     날짜 : 07-04-18 09:21    

 

경북, 벌써 복숭아 수확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기형원



수확 2개월 앞당기고, 일반재배보다 7∼10배 가격 높아


벌써 복숭아가 수확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청도복숭아시험장은 시설하우스에 재배한 복숭아를 4월 18일 첫 수확을 하였다.


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에 의하면 복숭아 품종 서광유도(신선)가 지난 1월 31일 꽃을 피운 이래 수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는 복숭아를 조기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시설하우스 재배에 적용한 결과라고 한다.

 

지난 1월 31일 핀 꽃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는 복숭아재배 신기술을 개발을 위해 2002년부터 연구를 한 결과 금년도 4월 18일 첫 수확을 하게 되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5일 정도나 빠르다고 한다. 한편 첫 수확을 하게 된 복숭아 품종은 서광유도이며 지난 1월 2일 가온을 시작한지 30일만에 개화되었고 개화 후 76일, 즉 가온 후 106일만에 수확을 하여 노지보다 2개월이나 빨랐다.


복숭아 시설하우스 재배기술은 휴면이 완료된 12월 하순경 가온 재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표면에 10일정도 비닐 멀칭을 하여 지하부의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보온관리를 한다.


그 다음 최저온도를 야간에 5℃로 1주일정도 유지, 꽃눈이 움직일 때 7℃, 꽃봉오리가 부풀었을 때 10∼12℃로 점차로 온도를 높이다가 개화기에는 야간 13℃, 주간 25℃로 유지한다. 개화시기에는 수정용 호박벌 1군을 방사하여 수분시키고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점적관수로 토양수분을 적당히 유지한다.


시설하우스 복숭아의 노지보다 다소 당도가 떨어지고 단위 생산량도 적지만 소비자의 기호도를 충족시키는 등 일반 재배보다 가격이 7∼10배 더 높다.


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는 복숭아는 중국과 자유 무역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FTA등에 대응 시설형태별 적품종을 선발하고 친환경적인 고품질 과실 생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하였다.


                                                                  20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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