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12월결산법인 2006년 실적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분석대상>
○ 12월 결산법인 51사 중 비교 가능한 46사
벤처기업: 18사, 일반(비벤처)기업: 28사
※ 분석대상 제외기업(5사)
- 결산서류 미 제출기업: 골든죤, 아진비젼, 코프마, 한국인터넷 정보통신
- 지정해제 예정기업: 디지털태인(감사의견 거절)
<영업실적 분석>
□ 전체실적
○ 전체적인 실적악화에도 프리보드 벤처기업 수익성 개선
46개 12월 결산법인의 전체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7.9% 감소하고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되었으나, 벤처기업(18사)의 경우에는 매출액 19.6%, 영업이익 63.4%, 경상이익 132.7% 증가세를 보이며 순이익이 240.2% 증가
반면, 일반(비벤처) 기업(28사)의 경우 매출액 9.7%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흑자를 보였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적자기록
○ 거래소 이전여부에 따른 비교
거래소(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되어 이전된 기업여부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보면, 거래소에서 이전된 기업들을 제외한 기업(37사)들은 매출액은 6.4% 증가, 순이익은 53.0%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흑자 유지
반면, 거래소에서 이전된 기업(9사)들은 매출액이 11.5% 감소하였음에도 영업이익은 흑자를 보였으나 경상이익이 적자를 지속하며 순이익이 적자전환
□ 영업실적 변동현황
○ 전체 ⅔ 이상의 기업이 흑자 시현
분석대상 46사 중 31사가 흑자를 시현하였으며(전체의 67%), 특히 벤처기업의 경우 18사중 13사가 흑자(전체 벤처기업의 72%)
□ 재무안정성
○ 벤처기업은 부채비율 감소로 인한 재무안정성 향상
벤처기업의 경우 자본확충 및 수익성 호조로 부채비율이 38.2%p 감소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향상되었으나 일반(비벤처)기업의 경우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크게 증가
2007.4.9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8 14:39:02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