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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한일     날짜 : 07-04-04 09:11    
 

"4월의 불청객 황사와 산불"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소방방재청, '3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4월 전망' 발간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서 발간한「3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4월 전망」에 따르면 대기가 건조한 4월은 산불과 황사가 1년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이에 대한 예방대책과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식목일 행사 및 한식 성묘객 등 입산객이 일시에 증가하면서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또한, 황사는 '05년에는 5.1일, '06년에는 10.3일로(평년 3.6일) 2000년 이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4월 중 발생하기 쉬운 재난 중 자연재난은 과거 10년간('97∼'06) 4월 중 총 2회(강풍1, 강풍ㆍ풍랑1)의 재난이 발생하여 1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 3.6일 중 4월이 2.0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최근 들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TV방송, 전광판,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적재난은 4월은 전체 산불피해 면적의 85%, 발생건수의 30%가 집중되는 시기로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적 산불발생 우려가 매우 높고 특히, 식목일(4.5) 전후 기간 중에 산불 발생이 많고, 올해도 식목일과 한식, 주말로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으므로 소방, 경찰, 군부대, 행정기관, 민간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언론, 봉사단체, 현수막,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따른 각종 농기계 사고, 상춘객 증가에 따른 산악, 놀이기구 사고, 축제 등 행사장 안전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각종 놀이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실시 등을 통한 사고유발 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 및 안전교육 실시 등의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중에 발생한 재난으로는 3.4∼3.8일 강풍ㆍ풍랑ㆍ호우, 3.28일 중부지방 강풍, 3.31일 전남ㆍ북 해안 해수범람으로 인명피해 7명(사망4, 부상3), 주택 96동(전파10, 반파86), 선박 264척, 축사 44동, 비닐하우스 50여㏊ 등의 피해(잠정집계)가 발생하였으며 3번의 약한 황사(3ㆍ4ㆍ5호)와 1번의 매우 강한 황사(6호)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은 70건이 발생하여 최근 10년 평균 발생건수(146건)보다 감소하였는데, 이는 3월 평균 강수량(64.7∼193.4㎜)이 평년(34∼126.7㎜)보다 많았고 비가 온 횟수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에서는「3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4월 전망」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4월 중 중점 추진사항인 산불방지와 황사대책 추진 등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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