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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03-29 05:14    
 

2005 인구주택총조사 특성항목 조사결과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통계청 주관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2005 인구주택총조사'를 2005.11.1∼11.15일 기간 중 실시하였음.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인구ㆍ가구ㆍ주택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조사기준시점(2005.11.1일 0시)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내ㆍ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음.


특히, 2005년 조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특성항목이 추가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 노후준비방법, 강원도 거주사유, 컴퓨터보유대수 및 인터넷연결여부 등 3개 항목을 조사하였음.


도내 40세 이상 인구 669천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9.1%인 328천명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었고, 50.9%는 노후를 대비해 별다른 준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참고로,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전국적으로 실시하지 않았으나, 통계청에서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05년 실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도의 노후준비 비율은 3년 전에 비해 1.7% 높아진 52.9%로, 울산(60.6%), 경기(57.0%), 대전(55.5%), 광주(55.1%), 충남(54.7%)에 이어 16개 시도 중 6번째에 해당되어 비교적 높은 준비율을 나타내고 있음.


노후준비 방법(중복응답)으로는 국민연금이 53.6%로 가장 많았고, 개인연금 28.9%, 예금ㆍ적금 22.9%의 순으로 나타났음.


성별로는 남자의 64.1%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여자는 35.6%에 그쳐 여자의 경우 노후를 대비한 별다른 준비가 없거나 배우자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음.


연령별로는 40대의 62.1%, 50대 56.4%, 60대 41.7%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수준별로는 초등학교 36.5%, 중학교 50.1%, 고등학교 62.5%, 대학(전문대포함)이상 79.1%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노후준비 비율이 높았음.


직업을 가진 사람(358천명. 53.5%) 중 65.2%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준비방법으로는 국민연금 59.9%, 개인연금 30.2%, 예금ㆍ적금 22.7%의 순으로 나타났음.(중복응답)


기능종사자 및 기계조작(조립)종사자는 국민연금(75.2%) 의존률이 높았고, 판매ㆍ서비스종사자는 개인연금(38.0%), 농림어업종사자는 부동산(21.5%)이라는 응답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더 많았음.


주택의 점유형태에 따른 노후준비 비율은 자가소유자 50.7%, 전세 52.7%, 보증부월세 45.6%, 무보증월세 27.7% 등으로 주거의 안정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음.


도내 일반가구 517천 가구 중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310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60.0%이며, 이 중 3.5%는 2대 이상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음.


가구주의 연령이 적을수록 그리고 최종학력이 높을 수록 컴퓨터 보유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가구주의 연령별: 30대 81.9%, 40대 79.2%, 50대 58.9%

가구주 교육수준별: 초등학교 31.3%, 중학교 49.8%, 고등학교 71.3%, 대학(전문대포함)이상 83.5%


살고 있는 주택 유형별 컴퓨터 보유비율은 아파트가 78.0%로 가장 높았고, 연립ㆍ다세대주택 66.0%, 단독주택 47.5%로 나타남.


컴퓨터를 보유한 310천 가구 중 인터넷이 연결된 가구는 94.9%(294천가구)이며, 이 중 4.8%는 2대 이상의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음.


가구주의 특성에 따라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에 연결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도내 거주하고 있는 가구주(517천명)의 거주사유를 살펴보면, 직장 및 취업 때문에 살고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41.9%)와 40대(32.0%), 교육수준은 대학이상(40.3%), 직업별로는 전문가(61.6%), 기술공ㆍ준전문가ㆍ사무종사자(43.5%) 중에서 높게 나타났고,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서도 36.1%가 직장 및 취업 때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교육' 때문에 살고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29세 이하(37.2%)에서, 주택의 점유형태별로는 사글세(47.7%)의 경우에서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남.(학생들은 사글세를 많이 이용)


'어려서부터 살아와서'라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세 이상(66.1%),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종사자(76.8%)에서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았고, '환경 및 건강', '주택'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차 응답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200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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