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종합뉴스
cabing_news_new  
 Home > 카빙라이프 >종합뉴스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48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FONT color=#3333ff>중소기업 13% '재택근무' 운영</FONT> </SPAN>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7-03-22 05:09    
 

중소기업 13% '재택근무' 운영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경비절감(53.3%) 우수인력확보(32.4%) 위해 도입

재택근무 직원...정규직 26.7%, 비정규직 60.0%


중소기업 10곳 중 1곳은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며, 다수의 기업이 경비절감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 300인미만의 중소기업 819개사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운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2.8%의 기업이 현재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복수응답) 인력운영의 '경비절감' 차원에서 도입했다는 기업이 응답률 53.3%로 과반수에 달했고, 다음으로 '우수인력 확보'(32.4%)와 '사무공간 부족 문제의 해결'(26.7%)을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했다는 기업이 많았다.


이들 기업의 재택근무 인력이 소속된 부서는(*복수응답) '기획/홍보'(44.8%)와 '디자인(웹디자인)'(39.0%) 부서가 타 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이외에는 'IT시스템관리'(20.0%) '기타(학습지교사/웹서칭 등)'(20.0%) '고객상담TM'(17.1%)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재택근무 인력은 대부분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인력의 고용형태에 대한 조사결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은 26.7%에 불과했고, 비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이 60.0%로 과반수이상에 달했다.


재택근무의 형태는 특정일(회식/워크샵 등) 외에는 사무실 출근 없이 계속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54.3%로 가장 많았고, 주1회(21.9%)나 2회(17.1%) 출근하는 기업이 뒤이어 많았다.


재택근무자의 근무 관리는(*복수응답) '비정기적으로 메신저나 전화 등 통신기기를 이용'해 관리하는 기업이 응답률 53.3%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고, 이 외에는 '전자통신망 이용현황을 통해'(30.5%) 관리하거나 '재택근무자의 정기적인 사무실 방문'(26.7%)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재택근무 제도의 도입에 앞서 준비해야할 요건은(*복수응답) '재택근무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통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응답률 86.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외에는 '업무 프로세스의 체계화'(33.3%) '직원의 정보보안의식 강화'(26.7%)와 '직원의 정보관리 능력 강화'(22.9%)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인력채용과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중소기업에서 유연한 인력운영을 위해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팀웍보다 직원 개개인의 높은 역량이 요구되는 특성의 직군이나 단순반복 업무가 주된 업무의 경우 재택근무 제도가 비용과 운영면에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07.3.22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8 14:38:10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